아내를 떠나보내고 혼자 남아 매일 바다와 밭을 누비는 77세 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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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를 떠나보내고 혼자 남아 매일 바다와 밭을 누비는 77세 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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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남해, 배로도 한참 들어가야 하는 작은 섬 노도. 남은 건 단 14가구, 그중 한 집엔 일흔일곱 어부가 홀로 삽니다. 하지만 아내를 먼저 보내고 맞는 네 번째 여름에도 그의 손은 잠시도 쉬지 않습니다. 사우디, 인도네시아 원목선, 스페인 라스팔마스까지 반평생을 바다에서 떠돌던 그가 지금도 새벽마다 통발을 놓는 이유는 단순합니다. 평생 잡아 온 문어가 아들의 학비가 되고 용돈이 되어 준 세월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밭엔 옥수수를 심고, 손자를 위해 감나무를 키우고, 하루도 몸을 가만두지 않는 그이지만 "혼자 사는 게 재밌냐"는 질문 앞에서는 잠시 말을 고릅니다. 그 대답이 어떤 말이었는지, 영상에서 확인해 보세요.
0:00 예고 — "며느리 보는 게 소원이죠" *
0:18 남해 노도, 14가구 남은 섬의 어부
1:30 연세를 묻고 통발 손질 후 출항
2:48 아내를 먼저 보내고 홀로 맞는 네 번째 여름
3:24 다시 바다에 통발을 놓다
4:06 문어는 안 물고
4:12 문어잡이 금어기 이야기
4:42 수없이 거둬온 통발, 결과는 바다만 아는 일
5:12 배 세 척에서 혼자 조업으로 줄어든 사연
5:30 나이 든 어부에게 배가 안 오는 이유
5:54 사우디부터 라스팔마스까지, 반평생 외항선 인생
6:06 일본 냉동운반선이 사러 오는 노도 문어
6:18 외동에 공무원이라는 아들 이야기
6:30 자식 일도 바닷일도 마음처럼 안 된다
7:12 손자 위해 심어둔 감나무
8:00 유자나무 배나무, 산으로 다니는 하루
8:12 건강 비결은 그냥 많이 움직이는 것
8:24 80명 살던 섬, 지금 남은 이웃
8:30 그래도 섬을 떠나지 않는 이유
9:24 원양어선 시절, 인도네시아 원목선의 기억
9:30 헐떡이며 나무 싣던 적도의 더위
9:48 힘들다 힘들다, 그래도 올라온 문어 한 마리
10:12 통발은 못 나와도 단지는 나온다
10:36 부산 문어보다 낫다는 노도 문어
10:42 조개·고둥·전복 먹고 자란 문어 맛의 비결
11:06 앞으로 몇 년이나 더 바다에 나갈 수 있을까
11:30 오늘 함께한 아들 이야기
11:48 잘생겼다는 아들 자랑
12:06 평생 잡은 문어가 아들 학비이자 용돈이었다
12:18 간만에 걸린 큰 녀석, 무게는 얼마나
13:00 많이 잡았을 때 이야기
13:24 더 넓은 세상으로, 6년 타국 생활 끝에
13:42 죽은 문어는 냄새가 나지 않는다
14:00 잡은 문어, 택배로 보내는 이유
14:12 싱싱함을 지키는 그만의 바다 냉장고
14:30 옥수수 농사도 지으세요, "네 하기 무서워요"
14:36 여름 장마에 다 썩어버린 옥수수
15:00 문어를 삶아 드시려던 참
15:54 결혼 안 한 아들 이야기 *
16:06 8남매 중 장남, 배우지 못한 세월
16:18 정 깊은 이 집에서 보낸 70년
16:30 태풍 사라호를 기억하다
16:36 방파제에 부딪힌 배, 태풍 피해
17:00 소박한 밥상에 오른 직접 잡은 문어
17:42 참 잘한다는 아이들 칭찬
17:54 공기 좋고 바다 보이는 이 집이 좋다
18:06 불편해도 여전히 살맛
19:30 사료용 옥수수까지 챙기는 손
19:48 뜨겁다 뜨겁다, 계속되는 밭일
21:00 언제까지 바다와 밭을 오가고 싶으신지
21:30 혼자 사는 재미, 입 닫고 살면
21:36 "우울증이 크게 오죠" 담담한 고백
22:30 시키고 붙드는 하루
22:36 오늘도 삶을 단단히 이어가는 최정배 선장
■ 촬영지: 경상남도 남해군 상주면 노도 ■ 출연: 최정배 선장 ■ 프로그램: 어영차 바다야
#어영차바다야 #목포MBC #남해 #노도 #문어잡이 #통발 #원양어선 #어부 #귀어 #어촌생활 #독거노인 #혼자사는어른 #인생다큐 #경남남해 #다큐멘터리
0:00 예고 — "며느리 보는 게 소원이죠" *
0:18 남해 노도, 14가구 남은 섬의 어부
1:30 연세를 묻고 통발 손질 후 출항
2:48 아내를 먼저 보내고 홀로 맞는 네 번째 여름
3:24 다시 바다에 통발을 놓다
4:06 문어는 안 물고
4:12 문어잡이 금어기 이야기
4:42 수없이 거둬온 통발, 결과는 바다만 아는 일
5:12 배 세 척에서 혼자 조업으로 줄어든 사연
5:30 나이 든 어부에게 배가 안 오는 이유
5:54 사우디부터 라스팔마스까지, 반평생 외항선 인생
6:06 일본 냉동운반선이 사러 오는 노도 문어
6:18 외동에 공무원이라는 아들 이야기
6:30 자식 일도 바닷일도 마음처럼 안 된다
7:12 손자 위해 심어둔 감나무
8:00 유자나무 배나무, 산으로 다니는 하루
8:12 건강 비결은 그냥 많이 움직이는 것
8:24 80명 살던 섬, 지금 남은 이웃
8:30 그래도 섬을 떠나지 않는 이유
9:24 원양어선 시절, 인도네시아 원목선의 기억
9:30 헐떡이며 나무 싣던 적도의 더위
9:48 힘들다 힘들다, 그래도 올라온 문어 한 마리
10:12 통발은 못 나와도 단지는 나온다
10:36 부산 문어보다 낫다는 노도 문어
10:42 조개·고둥·전복 먹고 자란 문어 맛의 비결
11:06 앞으로 몇 년이나 더 바다에 나갈 수 있을까
11:30 오늘 함께한 아들 이야기
11:48 잘생겼다는 아들 자랑
12:06 평생 잡은 문어가 아들 학비이자 용돈이었다
12:18 간만에 걸린 큰 녀석, 무게는 얼마나
13:00 많이 잡았을 때 이야기
13:24 더 넓은 세상으로, 6년 타국 생활 끝에
13:42 죽은 문어는 냄새가 나지 않는다
14:00 잡은 문어, 택배로 보내는 이유
14:12 싱싱함을 지키는 그만의 바다 냉장고
14:30 옥수수 농사도 지으세요, "네 하기 무서워요"
14:36 여름 장마에 다 썩어버린 옥수수
15:00 문어를 삶아 드시려던 참
15:54 결혼 안 한 아들 이야기 *
16:06 8남매 중 장남, 배우지 못한 세월
16:18 정 깊은 이 집에서 보낸 70년
16:30 태풍 사라호를 기억하다
16:36 방파제에 부딪힌 배, 태풍 피해
17:00 소박한 밥상에 오른 직접 잡은 문어
17:42 참 잘한다는 아이들 칭찬
17:54 공기 좋고 바다 보이는 이 집이 좋다
18:06 불편해도 여전히 살맛
19:30 사료용 옥수수까지 챙기는 손
19:48 뜨겁다 뜨겁다, 계속되는 밭일
21:00 언제까지 바다와 밭을 오가고 싶으신지
21:30 혼자 사는 재미, 입 닫고 살면
21:36 "우울증이 크게 오죠" 담담한 고백
22:30 시키고 붙드는 하루
22:36 오늘도 삶을 단단히 이어가는 최정배 선장
■ 촬영지: 경상남도 남해군 상주면 노도 ■ 출연: 최정배 선장 ■ 프로그램: 어영차 바다야
#어영차바다야 #목포MBC #남해 #노도 #문어잡이 #통발 #원양어선 #어부 #귀어 #어촌생활 #독거노인 #혼자사는어른 #인생다큐 #경남남해 #다큐멘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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