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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 양보하던 진돗개 형아에게 32개월 아기가 한 뭉클한 행동 "리트리버 고모 없을 때 다 먹어"

천백이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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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108,347회 · 좋아요 1,543 · 참여율 1.42% · 2026-08-26 📊 채널 정보 보기 ▶ 유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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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 양보하던 진돗개 형아에게 32개월 아기가 한 뭉클한 행동 "리트리버 고모 없을 때 다 먹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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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영상은 저희 가족의 조금 특별하고 시끌벅적한 일상을 담아봤어요. 아버님이 두 번째 수술을 하시게 되어서 레아를 잠시 저희 집에서 돌보게 되었거든요. 병상에 계신 아버님은 온통 레아 걱정뿐이신데, 정작 우리 레아는 눈치도 없이(?) 꼬리가 떨어져라 흔들며 너무 씩씩하게 잘 지내고 있답니다. 😅

​묵직한 선비 같은 천백이와 해맑은 아양둥이 레아, 그리고 어느새 훌쩍 자라 뽈뽈뽈 앞장서는 32개월 유환이까지! 셋이 함께 달큰한 흙내음 맡으며 숲속 나들이도 다녀왔어요. 짧은 다리로 출렁다리를 건너고, 땀 뻘뻘 흘리며 형아 누나 물부터 챙겨주는 유환이를 보니 언제 이렇게 컸나 싶더라고요.

​하지만 이번 영상의 진짜 하이라이트는 유환이의 '몰래 한 양보'랍니다. 진공청소기처럼 간식을 흡입하는 레아 텐션에 밀려, 늘 한 발짝 뒤에 서 있는 우리 천백이가 어린 유환이 눈에도 꽤나 짠했나 봐요.
​레아가 병원 검진을 가고 집이 조용해진 틈을 타, 천백이 곁에 데칼코마니처럼 똑같이 엎드려 등을 토닥여주더라고요. 그러더니 자기가 제일 아끼는 우유를 천백이 그릇에 콸콸 부어주는데... 마치 "고모 없을 때 뺏기지 말고 싹 다 먹어"라고 속삭이는 것 같아서 대견하고 기특하게 느껴지더라고요

​서로에게 기꺼이 온기를 내어주는 천백이네 삼총사의 훈훈한 시간, 영상 보시면서 구독자분들의 입가에도 기분 좋은 미소가 번졌으면 좋겠어요.
​오늘도 귀한 시간 내어 저희 가족의 평범한 하루를 함께해 주셔서 참 고맙습니다. 다들 몽글몽글하고 따뜻한 하루 보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