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llsnsrank
회원가입

"북 조성 지뢰지대 더 많아"...우리 군 대응은? [뉴스UP] / YTN

YTN
구독자 541만명
조회수 563회 · 좋아요 22 · 2026-09-30 📊 채널 정보 보기 ▶ 유튜브

지금 보고 있는 영상

"북 조성 지뢰지대 더 많아"...우리 군 대응은? [뉴스UP] / YTN
조회수 563
영상 설명 · 눌러서 펼치기
■ 진행 : 조진혁 앵커
■ 출연 : 신종우 한국국방안보포럼 사무총장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뉴스UP]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앵커]
비무장지대에서 발생한 북한 지뢰 폭발사고에 대해 우리 군과 유엔사가 북한의 정전협정 위반이라 규탄하며 후속 조치를 예고했습니다. 북한은 관련 사실을 전면 부인하며 사고가 발생한 서부전선이 아닌 동부전선에 대한 무력 보복을 언급했는데요. 관련 내용 신종우 한국국방안보포럼 사무총장과 짚어보겠습니다. 어서 오십시오. 어제 사고 9일 만에 첫 대북 입장이 발표됐습니다. DMZ 폭발 사고 원인이 북한 지뢰다, 공식화하고 그리고 북한의 책임을 촉구했는데요. 어떻게 들으셨습니까?

[신종우]
김여정 담화 이후에 즉시적으로 나온 우리의 성명입니다. 시의적절 했다고 보고요. 그리고 지뢰 폭발 사고에 대해서는 우리 군의 단호한 대응 의지를 보여줬다고 일단 평가할 수 있겠습니다.

[앵커]
일각에서는 조사도 늦었고 입장 발표도 늦었다고 하는 비판도 있었는데 이건 어떻게 보십니까?

[신종우]
2015년도 북한의 지뢰 도발 사건과 비교하시는 분들이 있는데 조사 지역이 다릅니다. 비무장지대 안에 미확인 지뢰지대였을 뿐만 아니라 지뢰가 많이 발견된 지역 아니겠습니까? 그런 곳에 빨리 가서 조사 안 한다고 얘기하는 것은 장병들 안전 생각하지 않고 위험한 곳에 등 떠미는 무책임한 발언이라고 생각됩니다.

[앵커]
UN사도 정전협정을 위반했다고 같이 판단을 했기 때문에 앞으로 우리 측에서는 어떤 조치가 이어질 것인가 이게 궁금합니다. 어떤 시나리오가 가능할까요?

[신종우]
UN사가 최종 조사 결과는 아니죠. 최종 조사 결과를 북한에 통보하고 항의를 할 예정입니다. 그것에 따라서 북한이 이에 응답하지 않고 MDL을 계속 넘어와서 국경선 요새화 작업을 중단하지 않고 계속한다면 그에 따라서 우리도 군사적인 조치를 할 수밖에 없죠. 그래서 일단 가장 우선적인 건 경고사격은 하고 있는 것이고 두 번째는 DMZ 안에 수색과 매복 작전을 좀 더 늘리는 방안도 있습니다. 왜냐하면 근처에 우리 군이 있다는 것은 북한도 그만큼 심리적 압박이 될 것이니까요. 그리고 UN사와 승인을 받아서 이건 가능할지 모르겠지만 비무장 정찰 드론을 DMZ 안의 감시 사각지대에 투입하는 방안들도 있습니다. 그런데 그건 어려울 것 같아요. 만약 UN사가 승인해 준다면 최초로 정찰 드론이 DMZ 안에서 비행하는 사례가 되겠죠.

[앵커]
말씀하신 그런 조치까지 이어진다면 북한은 상당히 민감하게 반응할 것 같은데요.

[신종우]
민감하게 반응할 수밖에 없겠죠. 어제 김여정의 담화에서도 국경선 요새화 작업에 대한 정당성을 계속 얘기하고 있지 않습니까? 그리고 이건 중단하지 않겠다고 분명히 얘기했기 때문에 그에 따라서 소규모의 작은 총탄이라도 우리 쪽으로 사격을 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죠.

[앵커]
2015년에는 대북 확성기 방송을 하고 그리고 나중에는 북한의 사과라고 이해할 수 있는 유감 표명도 있지 않았습니까? 이번에는 어떨까요?

[신종우]
그때 당시 대북 확성기 설치하고 북한군이 우리 지역으로 사격을 하고 우리도 그에 대한 대응 사격을 함으로써 긴장 상태가 많이 올라갔었죠. 그 이후에 북한이 유감 표명을 하면서 마무리가 됐는데 이번에도 마찬가지지만 북한이 성명에서도 2015년도까지 얘기했잖아요. 확성기 같은 건 북한이 가장 짜증 나는 겁니다. 군사적으로 물리적인 압박은 아니지만 북한의 체제... (중략)

YTN 안윤학 ([email protected])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1_202610010830236487
▶ 제보 하기 : https://mj.ytn.co.kr/mj/mj_write.php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http://goo.gl/Ytb5SZ

ⓒ YTN 무단 전재, 재배포금지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