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디자인문화탐방 충장축제특집, (충장로재현). 광주역사민속박물관 #26,충장축제#우다방#광주극장#아리랑주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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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장로
서울에 명동이 있다면 전남광주통합특별시에는 충장로가 있다.
도심이 커지면서 곳곳에 많은 사람들을 끌어들이는 번화한 새 거리들이 생겨나고는 있지만 전남광주통합특별시의 중심은 충장로라는 사실은 변하지 않을 것이다.
충장로는 읍성시대에 남문과 북문을 잇는 광주의 대표적인 남북대로였고
성안에 있어서 시내라고 불렀다.
충장로에 상가가 형성된 것은 일제강점기 직후인 1911년 일본인이 현 산업은행 건너편에 ‘여목’이라는 상호로 일용 잡화점을 낸 것이 효시이다.
그 후 충장로 1가를 중심으로 일본인들의 상가가 들어섰고
일본인들이 충장로의 상권을 장악할 수 있었던 것은 구 도청 자리에
일제 총독부가 있었기 때문이다.
‘충장로’라는 이름은 임진왜란 때 의병장인 김덕령의 시호를 딴 것으로
충장로의 최초 가로등은 석유 등잔불이었다고 한다.
일찍이 양장, 양복, 요식업, 서비스업 등이 집약되어 있어 많은 젊은이들을 끌어들였고, 당대에 유행을 선도하는 젊은이들로 북적거렸던 충장로는 자연스레 유행의 거리, 젊음의 거리로 불렸다.
충장로를 이야기할 때 절대로 빠질 수 없는 것이 있는데,
그것은 ‘우다방’이다. ‘우다방’은 충장로가 가장 번성기를 누렸던 7~80년대에 젊은이들의 만남의 장소였던 우체국을 그 시절에 유행했던 다방에 빗대서 붙인 이름이다. 1963년에 완공되어 그 당시에는 드물게 냉, 난방을 갖춘 대형 건물이었던 우체국은 가난한 연인들이나 학생들에게 둘도 없는 만남의 장소였다. 1980년 광주 민주화운동 당시에는 시위 군중들의 예비 집결지, 정보 교류처, 대피처로 광주의 역사와 함께했던 ‘우다방’은 지금도 자신의 주장을 알리려는 시민들이나 각종단체들이 행사나 집회를 여는 곳이다.
2004년부터 매년 10월, 전남광주통합특별시를 대표하는 번화가 충장로의 특징을 살린 추억의 충장축제가 열린다.
축제의 가 장 큰 볼거리인 ‘충장 월드퍼레이드'는 지역별로 서로 다른 테마로 퍼레이드에 참석하며 경연 퍼레이드, 영화 콘셉트 퍼레이드, 아시아 국가 퍼레이드 등 다양한 퍼레이드가 쉴 새 없이 진행된다.
또한, 70~80년대 충장로의 모습을 재현한 추억의 테마거리도 조성된다.
옛날 다방에서 차를 마시거나 흑백사진관에서 멋진 흑 백사진을 찍는 등 MZ세대를 비롯한 다양한 세대가 즐거운 레트로 체험을 할 수 있다.
특히 축제 본연의 특성인 놀이성, 일탈을 통한 해방감, 공동체로서의 대동감을 느낄 수 있다.
서울에 명동이 있다면 전남광주통합특별시에는 충장로가 있다.
도심이 커지면서 곳곳에 많은 사람들을 끌어들이는 번화한 새 거리들이 생겨나고는 있지만 전남광주통합특별시의 중심은 충장로라는 사실은 변하지 않을 것이다.
충장로는 읍성시대에 남문과 북문을 잇는 광주의 대표적인 남북대로였고
성안에 있어서 시내라고 불렀다.
충장로에 상가가 형성된 것은 일제강점기 직후인 1911년 일본인이 현 산업은행 건너편에 ‘여목’이라는 상호로 일용 잡화점을 낸 것이 효시이다.
그 후 충장로 1가를 중심으로 일본인들의 상가가 들어섰고
일본인들이 충장로의 상권을 장악할 수 있었던 것은 구 도청 자리에
일제 총독부가 있었기 때문이다.
‘충장로’라는 이름은 임진왜란 때 의병장인 김덕령의 시호를 딴 것으로
충장로의 최초 가로등은 석유 등잔불이었다고 한다.
일찍이 양장, 양복, 요식업, 서비스업 등이 집약되어 있어 많은 젊은이들을 끌어들였고, 당대에 유행을 선도하는 젊은이들로 북적거렸던 충장로는 자연스레 유행의 거리, 젊음의 거리로 불렸다.
충장로를 이야기할 때 절대로 빠질 수 없는 것이 있는데,
그것은 ‘우다방’이다. ‘우다방’은 충장로가 가장 번성기를 누렸던 7~80년대에 젊은이들의 만남의 장소였던 우체국을 그 시절에 유행했던 다방에 빗대서 붙인 이름이다. 1963년에 완공되어 그 당시에는 드물게 냉, 난방을 갖춘 대형 건물이었던 우체국은 가난한 연인들이나 학생들에게 둘도 없는 만남의 장소였다. 1980년 광주 민주화운동 당시에는 시위 군중들의 예비 집결지, 정보 교류처, 대피처로 광주의 역사와 함께했던 ‘우다방’은 지금도 자신의 주장을 알리려는 시민들이나 각종단체들이 행사나 집회를 여는 곳이다.
2004년부터 매년 10월, 전남광주통합특별시를 대표하는 번화가 충장로의 특징을 살린 추억의 충장축제가 열린다.
축제의 가 장 큰 볼거리인 ‘충장 월드퍼레이드'는 지역별로 서로 다른 테마로 퍼레이드에 참석하며 경연 퍼레이드, 영화 콘셉트 퍼레이드, 아시아 국가 퍼레이드 등 다양한 퍼레이드가 쉴 새 없이 진행된다.
또한, 70~80년대 충장로의 모습을 재현한 추억의 테마거리도 조성된다.
옛날 다방에서 차를 마시거나 흑백사진관에서 멋진 흑 백사진을 찍는 등 MZ세대를 비롯한 다양한 세대가 즐거운 레트로 체험을 할 수 있다.
특히 축제 본연의 특성인 놀이성, 일탈을 통한 해방감, 공동체로서의 대동감을 느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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