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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 "해결사 오빠 김승원, “과장 선에서 막혀있다? 알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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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 "해결사 오빠 김승원, “과장 선에서 막혀있다? 알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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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수진 씨나 김승원 후보자 측에서 마치 언론에 청탁 문자 두번이 전부라고 하는 것 같은데, 거짓말입니다.
2021년 10월 12일 당일에만도 김승원 후보자와 양수진 씨, 김강립 식약처장 사이에 청탁 문자 주고 받기 전에 이런 노골적 불법적 통화들이 있었습니다. 브로커 양수진이 김승원 후보자에게 ‘식약처 과장 선에서 막혀있다’고 하니, 김승원 후보자가 “과장 선에서 막혀있다? 알았어”라고 답합니다.
김승원 후보자의 로비를 받은 김강립 식약처장은 제가 좀 전에 공개한 비서 고모씨 문자메시지로 ‘바로 그 막혀있던 과장 김모씨에게’ 청탁사실을 전달합니다. ‘로맨틱’하고 ‘성공적’이네요.
“2021년 10월 12일
1차 통화
김승원) 어, 어. 그럼 직접 챙겨보라고 내가 얘기 한번 해볼게. 무슨 처 어디야? 어디, 과가 혹시. 아, 뭐 식약처장 알 테니까. 그럼 그렇게 3상 허가를 빨리 내서 어쨌건 결과를 봐야될 거 아니냐. 그런 식으로 직접 처장님이 챙겨봐 달라고, 어, 보고해달라고 할게.
2차 통화
김승원) 내가 말씀을 드렸고 일단 확인해서 나에게 보고를 해준다고 하니까 한번 기다려보시고 처장께서는 모든 가용화 인력을 배치해서 진행을 빨리 하는 거를 돕고 있다 이렇게 원칙적인 이야기를 하네
양수진) 맞아요. 그래서 오늘 자료 주려고 했는데 또 다른 담당자가 오늘 주지 말라고 이게 담당자끼리 책임 회피인데 조금 이슈사항이니까 담당자들이 연락은 오는데 과장 선에서 넘어가지를 않는다고 해요.
김승원) 과장 선에서 막혀있다? 알았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