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도 무심하시지'…대홍수 닥쳤던 네팔, 또 폭우·산사태 덮쳤다 [포크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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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이 시간 가장 뜨거운 뉴스를 '콕' 찍어 전해드립니다]
홍수로 지반이 깎여나간 비탈길 위에 2층 건물이 아슬아슬하게 서 있습니다.
결국 건물은 버티지 못하고 강으로 무너져 내립니다.
이번에는 산사태가 단 몇 초 만에 나무와 마을 건물을 집어삼킵니다.
빙하 붕괴에 따른 대홍수가 휩쓸고 간 지 한 달여 만에,
네팔에서 또다시 폭우와 홍수, 산사태 등 자연재해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벵골만에서 발생한 강한 저기압이 내륙으로 이동하면서 강한 비가 쏟아진 겁니다.
네팔 재난관리청은 지난 24일부터 27일까지 전국 각지에서 21명이 숨지고 5명이 실종됐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해발 7,126m의 네팔 중북부 힘룽 히말 베이스캠프에서는 폭설까지 내리며 눈사태가 발생했습니다.
네팔인 산악 가이드와 지원 인력들이 휩쓸려 현재까지 4명이 사망하고 12명이 실종됐습니다.
문제는 네팔이 아직 대홍수의 충격에서 벗어나지 못했다는 겁니다.
지난달 26일 빙하 붕괴로 발생한 홍수로 네팔에서 1,451명 이상이 숨지고, 5,000명 이상이 실종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히말라야 산맥에서 녹아내린 빙하가 대규모 홍수로 이어지는 일이 반복되는 양상.
기후변화의 청구서를 네팔이 고스란히 감당하고 있는 만큼, 국제사회의 지원과 공동대응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습니다.
[ 최민성 기자 [email protecte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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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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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건물은 버티지 못하고 강으로 무너져 내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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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하 붕괴에 따른 대홍수가 휩쓸고 간 지 한 달여 만에,
네팔에서 또다시 폭우와 홍수, 산사태 등 자연재해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벵골만에서 발생한 강한 저기압이 내륙으로 이동하면서 강한 비가 쏟아진 겁니다.
네팔 재난관리청은 지난 24일부터 27일까지 전국 각지에서 21명이 숨지고 5명이 실종됐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해발 7,126m의 네팔 중북부 힘룽 히말 베이스캠프에서는 폭설까지 내리며 눈사태가 발생했습니다.
네팔인 산악 가이드와 지원 인력들이 휩쓸려 현재까지 4명이 사망하고 12명이 실종됐습니다.
문제는 네팔이 아직 대홍수의 충격에서 벗어나지 못했다는 겁니다.
지난달 26일 빙하 붕괴로 발생한 홍수로 네팔에서 1,451명 이상이 숨지고, 5,000명 이상이 실종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히말라야 산맥에서 녹아내린 빙하가 대규모 홍수로 이어지는 일이 반복되는 양상.
기후변화의 청구서를 네팔이 고스란히 감당하고 있는 만큼, 국제사회의 지원과 공동대응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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