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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만 고집하다 다 놓친다? 전남으로 귀촌한 베이비부머가 말하는 씁쓸한 현실

목포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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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47회 · 좋아요 11 · 2026-09-17 📊 채널 정보 보기 ▶ 유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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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만 고집하다 다 놓친다? 전남으로 귀촌한 베이비부머가 말하는 씁쓸한 현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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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 소멸 위기 속 인구를 늘리겠다며 앞다퉈 귀농·귀촌 정책을 내놓는 전라남도.
하지만 정작 전남으로 내려와 제2의 인생을 시작하려는 1,600만 베이비부머들이 마주한 현실은 차가운 나이의 벽과 씁쓸한 외면이었습니다.

스마트팜부터 양식업, 각종 영농 지원 사업까지...
대부분의 지자체 지원 정책은 '만 39세' 혹은 '만 49세' 청년층에만 매몰되어 있고, 정작 자금력과 정착 의지를 갖춘 60대 중장년층은 지원 대상에서조차 번번이 배척당하고 있습니다.

"청년만 농민입니까? 나이 먹은 것도 서러운데 왜 이렇게 괄시받아야 합니까?"
살 집 하나 구하기 힘든 유랑 생활 속에서도 지역에 녹아들기 위해 손을 내밀지만, 돌아오는 것은 여전한 나이 제한과 무관심뿐.

청년은 떠나고 중장년은 막아서는 지자체 정책의 모순!
과연 인구 소멸 위기의 전남이 살아남기 위해 진짜 품어야 할 사람들은 누구일까요?

귀촌을 꿈꾸며 전남을 찾았지만,
현실의 높은 문턱 앞에서 눈물짓는 베이비부머들의 솔직하고 잔인한 고백을 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