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아야 사진한다] 01강: "알아야 면장을 한다" | 셔터를 누르기 전 대상을 꿰뚫어 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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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아야 사진한다] 01강: "알아야 면장을 한다" | 셔터를 누르기 전 대상을 꿰뚫어 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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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이란, 철저한 준비와 깊은 이해를 통해 저 막연한 '우연'을 사진가의 손안에서 '필연'으로 바꾸어내는 과정입니다."[cite: 14]
옛말에 "알아야 면장을 한다"는 말이 있습니다[cite: 14].
담장을 마주 보고 서 있는 것처럼 눈앞이 캄캄하고 답답하지 않으려면 무엇이든 알아야 한다는 뜻이며, 이는 사진을 하는 우리에게도 뼈아프게 와닿는 경구입니다[cite: 14].
여기서 말하는 '알아야 한다'는 것은 카메라의 화소 수나 센서 크기, 렌즈의 해상력 같은 기계적 스펙이 아닙니다[cite: 14].
내가 프레임 안에 담고자 하는 그 '대상'을 내가 얼마나 깊이 꿰뚫어 보고 있는가에 대한 질문입니다[cite: 14].
수개월 동안 피카소의 생활 속으로 들어가 가식이 벗겨진 진짜 표정을 포착한 데이비드 더글라스 던컨[cite: 14],
"나는 똑같은 길을 60년 동안 걸었다"며 요세미티의 빛과 구름을 머릿속 지도로 품었던 앤셀 애덤스[cite: 14],
출장을 떠나기 전 공항이 아닌 도서관으로 향해 그 땅의 역사와 문화를 샅샅이 공부하는 내셔널 지오그래픽 사진가들[cite: 14],
그리고 눈보라 치는 혹한의 거리에서 생명력의 하얀 입김을 뿜는 말을 기다리며 6시간을 버틴 알프레드 스티글리츠까지[cite: 14]!
거장들의 사진은 결코 요행이나 감나무 밑에서 감 떨어지길 기다리는 우연이 아니었습니다[cite: 14].
기계와 테크닉에만 목을 매는 헛된 환상에서 벗어나, 막연한 우연을 내 손안의 필연으로 이끌어오는 5단계 사유의 과정을 함께 나눕니다[cite: 14].
📌 타임라인
00:00 인트로: 알아야 면장을 한다, 알아야 사진을 한다[cite: 14]
00:23 기계 스펙이 아닌 '대상'을 꿰뚫어 보는 앎의 중요성[cite: 14]
00:46 사진의 고유한 특성들 (현실성, 현장성, 고립성, 그리고 매혹적인 우연성)[cite: 14]
01:18 요행을 바라는 사진 vs 자기만의 사진 세계[cite: 14]
01:40 빛담샘이 정의하는 사진: "우연을 필연으로 바꾸어내는 과정"[cite: 14]
02:06 [제1장] 거장들은 대상을 어떻게 대했는가[cite: 14]
02:51 거장 1: 데이비드 더글라스 던컨과 피카소의 일상, 그리고 한국전쟁의 비극[cite: 14]
05:25 거장 2: 앤셀 애덤스와 요세미티 60년의 세월 ("똑같은 길을 60년 걸었다")[cite: 14]
06:48 거장 3: 취재 전 도서관으로 향하는 내셔널 지오그래픽 사진가들의 철저한 준비[cite: 14]
07:56 [제2장] 우연을 필연으로 바꾸는 5단계의 과정[cite: 14]
08:12 1단계: 내 가슴이 뛰는 대상을 찾아라 (마이너 화이트의 사진 4대 영역 분류)[cite: 14]
10:33 2단계: 그 대상에 대해 뼈저리게 공부해라 (사전 조사의 힘)[cite: 14]
11:47 3단계: 나만의 주관적인 결론을 내려라 (필립 할스먼의 점프 사진 철학)[cite: 14]
13:08 4단계: 생각을 구현할 기술적인 접근 방법을 결정하라 (철학의 하수인으로서의 기술)[cite: 14]
14:30 5단계: 숨을 죽이고, 현장에서 기다려라 (결정적 순간)[cite: 14]
14:50 알프레드 스티글리츠의 《종착역》(1893년)과 6시간의 혹한 기다림[cite: 14]
16:29 [에필로그] 사진은 사전 시각화(Previsualization), 즉 예견 작업이다[cite: 14]
17:25 셔터를 누르기 전 스스로에게 던져야 할 마지막 질문[cite: 14]
17:47 마무리 인사[cite: 14]
🌐 더 많은 사진 이야기 & 강의 자료
* 정상원 사진학교 홈페이지: https://onlinephoto.net
* 네이버 블로그 [친절한 사진수업]:https://blog.naver.com/onlinphoto
옛말에 "알아야 면장을 한다"는 말이 있습니다[cite: 14].
담장을 마주 보고 서 있는 것처럼 눈앞이 캄캄하고 답답하지 않으려면 무엇이든 알아야 한다는 뜻이며, 이는 사진을 하는 우리에게도 뼈아프게 와닿는 경구입니다[cite: 14].
여기서 말하는 '알아야 한다'는 것은 카메라의 화소 수나 센서 크기, 렌즈의 해상력 같은 기계적 스펙이 아닙니다[cite: 14].
내가 프레임 안에 담고자 하는 그 '대상'을 내가 얼마나 깊이 꿰뚫어 보고 있는가에 대한 질문입니다[cite: 14].
수개월 동안 피카소의 생활 속으로 들어가 가식이 벗겨진 진짜 표정을 포착한 데이비드 더글라스 던컨[cite: 14],
"나는 똑같은 길을 60년 동안 걸었다"며 요세미티의 빛과 구름을 머릿속 지도로 품었던 앤셀 애덤스[cite: 14],
출장을 떠나기 전 공항이 아닌 도서관으로 향해 그 땅의 역사와 문화를 샅샅이 공부하는 내셔널 지오그래픽 사진가들[cite: 14],
그리고 눈보라 치는 혹한의 거리에서 생명력의 하얀 입김을 뿜는 말을 기다리며 6시간을 버틴 알프레드 스티글리츠까지[cite: 14]!
거장들의 사진은 결코 요행이나 감나무 밑에서 감 떨어지길 기다리는 우연이 아니었습니다[cite: 14].
기계와 테크닉에만 목을 매는 헛된 환상에서 벗어나, 막연한 우연을 내 손안의 필연으로 이끌어오는 5단계 사유의 과정을 함께 나눕니다[cite: 14].
📌 타임라인
00:00 인트로: 알아야 면장을 한다, 알아야 사진을 한다[cite: 14]
00:23 기계 스펙이 아닌 '대상'을 꿰뚫어 보는 앎의 중요성[cite: 14]
00:46 사진의 고유한 특성들 (현실성, 현장성, 고립성, 그리고 매혹적인 우연성)[cite: 14]
01:18 요행을 바라는 사진 vs 자기만의 사진 세계[cite: 14]
01:40 빛담샘이 정의하는 사진: "우연을 필연으로 바꾸어내는 과정"[cite: 14]
02:06 [제1장] 거장들은 대상을 어떻게 대했는가[cite: 14]
02:51 거장 1: 데이비드 더글라스 던컨과 피카소의 일상, 그리고 한국전쟁의 비극[cite: 14]
05:25 거장 2: 앤셀 애덤스와 요세미티 60년의 세월 ("똑같은 길을 60년 걸었다")[cite: 14]
06:48 거장 3: 취재 전 도서관으로 향하는 내셔널 지오그래픽 사진가들의 철저한 준비[cite: 14]
07:56 [제2장] 우연을 필연으로 바꾸는 5단계의 과정[cite: 14]
08:12 1단계: 내 가슴이 뛰는 대상을 찾아라 (마이너 화이트의 사진 4대 영역 분류)[cite: 14]
10:33 2단계: 그 대상에 대해 뼈저리게 공부해라 (사전 조사의 힘)[cite: 14]
11:47 3단계: 나만의 주관적인 결론을 내려라 (필립 할스먼의 점프 사진 철학)[cite: 14]
13:08 4단계: 생각을 구현할 기술적인 접근 방법을 결정하라 (철학의 하수인으로서의 기술)[cite: 14]
14:30 5단계: 숨을 죽이고, 현장에서 기다려라 (결정적 순간)[cite: 14]
14:50 알프레드 스티글리츠의 《종착역》(1893년)과 6시간의 혹한 기다림[cite: 14]
16:29 [에필로그] 사진은 사전 시각화(Previsualization), 즉 예견 작업이다[cite: 14]
17:25 셔터를 누르기 전 스스로에게 던져야 할 마지막 질문[cite: 14]
17:47 마무리 인사[cite: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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