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팔 대홍수'⋯"고향 걱정에 눈물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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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팔대홍수 #네팔홍수 #홍수피해 #네팔재난 #라수와 #사망자 #실종자 #네팔인커뮤니티 #네팔이주민 #고국걱정 #긴급구호 #구호활동 #대한적십자사 #초록우산어린이재단 #피해아동지원 #국제구호 #성금모금
네팔 북부를 덮친 대홍수의 참상이 시시각각 전해지고 있습니다.
전북에도 4천여 명의 네팔인들이 살고 있는데요.
고국의 피해 소식에 애를 태우는 가운데, 국내 구호단체들도 도움의 손길을 내밀고 있습니다.
강훈 기자의 보도입니다.
전주시 가정센터에서 통역사로 일하는 요호수 씨.
요즘 눈만 뜨면 가장 먼저 네팔 소식부터 챙깁니다.
가족들은 무사하지만, 시시각각 현지에서 전해지는 피해 소식에 좀처럼 마음을 놓지 못합니다.
[요호수|전북 거주 네팔인 :
대홍수 발생한 강 근처에 계셨던 분들이 많이 피해를 입고, 그리고 그분들이 너무 힘들다는 소식을 많이 들었어요.]
지난달 26일 네팔 북부 라수와 지역을 덮친 대홍수로 사망자는 천 명 안팎, 실종자는 4천여 명으로 추정되는 상황.
도내 네팔인 커뮤니티에서도 걱정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서로 가족의 안부를 확인하고, 멀리서나마 도울 수 있는 방법을 찾고 있습니다.
[요호수|전북 거주 네팔인:
네팔에 있는 단체랑 함께하면서 그분들한테 후원금을 보내주면서 그분들이 네팔에서 물품을 사고⋯]
[트랜스]
지난 6월 기준 전북에 등록된 네팔 국적 외국인은 4천4백여 명. //
노동자와 유학생 등으로 도내 곳곳에 자리 잡은 이들에게 이번 홍수는 큰 충격입니다.
한국에서도 긴급 구호가 시작됐습니다.
대한적십자사는 100억 원을 목표로 오는 11월 말까지 성금을 모금하고, 초록우산 어린이재단도 피해 지역 아동들을 위한 모금에 나섰습니다.
[박미애|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전북본부장 :
식량과 식수, 또 매트라든가 개인 위생용품들이 절대적으로 부족해서
그런 부분에 대한 응급 구호 활동이 지금 필요한 상황입니다.]
고국을 걱정하는 도내 네팔인들의 마음에, 국경을 넘은 도움의 손길도 이어지고 있습니다.
JTV뉴스 강훈입니다.
강훈 기자 [email protected] (JTV 전주방송)
JTV전주방송은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전화 010-5131-2222
▶ 이메일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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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팔 북부를 덮친 대홍수의 참상이 시시각각 전해지고 있습니다.
전북에도 4천여 명의 네팔인들이 살고 있는데요.
고국의 피해 소식에 애를 태우는 가운데, 국내 구호단체들도 도움의 손길을 내밀고 있습니다.
강훈 기자의 보도입니다.
전주시 가정센터에서 통역사로 일하는 요호수 씨.
요즘 눈만 뜨면 가장 먼저 네팔 소식부터 챙깁니다.
가족들은 무사하지만, 시시각각 현지에서 전해지는 피해 소식에 좀처럼 마음을 놓지 못합니다.
[요호수|전북 거주 네팔인 :
대홍수 발생한 강 근처에 계셨던 분들이 많이 피해를 입고, 그리고 그분들이 너무 힘들다는 소식을 많이 들었어요.]
지난달 26일 네팔 북부 라수와 지역을 덮친 대홍수로 사망자는 천 명 안팎, 실종자는 4천여 명으로 추정되는 상황.
도내 네팔인 커뮤니티에서도 걱정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서로 가족의 안부를 확인하고, 멀리서나마 도울 수 있는 방법을 찾고 있습니다.
[요호수|전북 거주 네팔인:
네팔에 있는 단체랑 함께하면서 그분들한테 후원금을 보내주면서 그분들이 네팔에서 물품을 사고⋯]
[트랜스]
지난 6월 기준 전북에 등록된 네팔 국적 외국인은 4천4백여 명. //
노동자와 유학생 등으로 도내 곳곳에 자리 잡은 이들에게 이번 홍수는 큰 충격입니다.
한국에서도 긴급 구호가 시작됐습니다.
대한적십자사는 100억 원을 목표로 오는 11월 말까지 성금을 모금하고, 초록우산 어린이재단도 피해 지역 아동들을 위한 모금에 나섰습니다.
[박미애|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전북본부장 :
식량과 식수, 또 매트라든가 개인 위생용품들이 절대적으로 부족해서
그런 부분에 대한 응급 구호 활동이 지금 필요한 상황입니다.]
고국을 걱정하는 도내 네팔인들의 마음에, 국경을 넘은 도움의 손길도 이어지고 있습니다.
JTV뉴스 강훈입니다.
강훈 기자 [email protected] (JTV 전주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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