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비 엇갈린 아시아쿼터....한화 왕옌청은 '가성비갑' / YT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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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비 엇갈린 아시아쿼터....한화 왕옌청은 '가성비갑' / YT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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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올 시즌 프로야구에 외국인 선수와는 별도로 아시아 지역 선수 1명을 따로 뽑는 아시아쿼터제가 도입됐습니다.
프로야구의 경쟁력과 국제적 위상을 높이기 위한 제도인데, 시즌 종반이 되면서 팀마다 확실한 희비가 엇갈리고 있습니다.
박순표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한화의 투수 왕옌청입니다.
아시아쿼터로 선발진에 합류해 다양한 구종과 이닝 소화 능력을 앞세워 팀의 확실한 에이스로 자리 잡았습니다.
연봉 10만 달러인 점을 고려하면 올해 아시아쿼터 선수 가운데 극강의 가성비를 자랑하고 있습니다.
[왕옌청 / 한화이글스 투수 : 코치님과 시합을 준비하면서 많은 도움을 받았고 이렇게 좋은 결과가 있는 것 같습니다.]
키움의 유토 역시 팀의 마무리 투수로 확실한 자기 몫을 다하고 있고 KT의 중간 투수 스기모토도 핵심 불펜으로 자리를 잡았습니다.
뜻밖의 부상으로 리그를 떠났지만 호주 출신 LG의 웰스 역시 전반기에만 5승을 거두며 큰 힘을 보탰습니다.
하지만 리그를 떠난 선수도 많습니다.
두산의 타무라, 삼성의 미야지 등 시즌 초 아시아쿼터 선수 절반가량이 제구력 난조 등으로 짐을 싸면서 팀에 부담만 안겼습니다.
"오우. 맞았어요. 맞았어. 투수를 바꾸네요."
'아시아쿼터'에 대한 희비가 엇갈리는 가운데, 제도 정착을 위한 다양한 대안도 함께 거론되고 있습니다.
20만 달러라는 연봉 상한으로는 현실적으로 좋은 선수를 구하기 어려운 만큼 상한액을 조금 높이는 방안, 일본 프로야구에서 성공한 육성형 외국인 선수제도 도입 등이 논의되고 있습니다.
KBO는 올 시즌이 끝나면 리그 경쟁력과 국제적 위상을 높인다는 처음 목적에 맞게, 다양한 제도 보완책을 마련할 방침입니다.
YTN 박순표입니다.
영상편집 : 김지연
디자인 : 김유영
YTN 박순표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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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시즌 프로야구에 외국인 선수와는 별도로 아시아 지역 선수 1명을 따로 뽑는 아시아쿼터제가 도입됐습니다.
프로야구의 경쟁력과 국제적 위상을 높이기 위한 제도인데, 시즌 종반이 되면서 팀마다 확실한 희비가 엇갈리고 있습니다.
박순표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한화의 투수 왕옌청입니다.
아시아쿼터로 선발진에 합류해 다양한 구종과 이닝 소화 능력을 앞세워 팀의 확실한 에이스로 자리 잡았습니다.
연봉 10만 달러인 점을 고려하면 올해 아시아쿼터 선수 가운데 극강의 가성비를 자랑하고 있습니다.
[왕옌청 / 한화이글스 투수 : 코치님과 시합을 준비하면서 많은 도움을 받았고 이렇게 좋은 결과가 있는 것 같습니다.]
키움의 유토 역시 팀의 마무리 투수로 확실한 자기 몫을 다하고 있고 KT의 중간 투수 스기모토도 핵심 불펜으로 자리를 잡았습니다.
뜻밖의 부상으로 리그를 떠났지만 호주 출신 LG의 웰스 역시 전반기에만 5승을 거두며 큰 힘을 보탰습니다.
하지만 리그를 떠난 선수도 많습니다.
두산의 타무라, 삼성의 미야지 등 시즌 초 아시아쿼터 선수 절반가량이 제구력 난조 등으로 짐을 싸면서 팀에 부담만 안겼습니다.
"오우. 맞았어요. 맞았어. 투수를 바꾸네요."
'아시아쿼터'에 대한 희비가 엇갈리는 가운데, 제도 정착을 위한 다양한 대안도 함께 거론되고 있습니다.
20만 달러라는 연봉 상한으로는 현실적으로 좋은 선수를 구하기 어려운 만큼 상한액을 조금 높이는 방안, 일본 프로야구에서 성공한 육성형 외국인 선수제도 도입 등이 논의되고 있습니다.
KBO는 올 시즌이 끝나면 리그 경쟁력과 국제적 위상을 높인다는 처음 목적에 맞게, 다양한 제도 보완책을 마련할 방침입니다.
YTN 박순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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