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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이민초기, 취업도 정착도 쉽지 않았던 그 시절 | 나의 미국 이민 이야기

미국이민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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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32,496회 · 좋아요 286 · 참여율 0.88% · 2026-10-21 📊 채널 정보 보기 ▶ 유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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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이민초기, 취업도 정착도 쉽지 않았던 그 시절 | 나의 미국 이민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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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향을 떠나 옮겨 심어진 나무도 몇 년씩 몸살을 앓습니다.
하물며 낯설고 물선 이국땅에 온 우리 이민자들은 어땠을까요?

2002년 10월, 메릴랜드 솔즈베리 닭공장에서 시작된 저희 가족의 이민 생활.
신희엄마의 갑작스러운 해고 후, 6박 7일 대륙을 가로질러 캘리포니아 옥스나드에 도착했습니다.

오늘은 그 후 처음 몇 년 동안 제가 거쳐 간 직장 이야기를 나눠봅니다.

🍩 새벽 2시에 출근해 맨손으로 도넛을 코팅하던 도넛 가게
🚗 하루 왕복 200km를 출퇴근했던 LA 한인타운 '홈쇼핑 코리아'
👟 사장님 아드님이 오면서 자리를 내줘야 했던 운동화 가게

이 일 저 일 옮겨 다니며 어디에도 뿌리내리지 못했던 시간.
하지만 대구 월드컵 경기장의 소나무들이 결국 새 가지를 뻗어냈던 것처럼,
저에게도 새 가지가 돋아나는 시간이 찾아오게 됩니다.
그 이야기는 다음 영상에서 이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