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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년차 사회복지사의 책 추천 / 누군가를 돌보는 일이 늘 아름답지만은 않다는 것 다정한 안녕 입니다

벼리유
구독자 1,930명
조회수 1,256회 · 좋아요 14 · 댓글 6 · 참여율 1.59% · 숏폼 · 2026-11-01 📊 채널 정보 보기 ▶ 유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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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년차 사회복지사의 책 추천 / 누군가를 돌보는 일이 늘 아름답지만은 않다는 것 다정한 안녕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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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광고비를 지원받아 제작한 콘텐츠입니다

가족이라서 더 사랑하지만,
가족이라서 더 힘든 순간도 있잖아요.

때로는 짜증이 나고,
지치고, 서운하다가도
별것 아닌 순간에 함께 웃게 되는 사이.

《다정한 안녕》 은
아흔을 앞둔 엄마를 돌보기 위해 고향으로 돌아온 아들이 약 1,300일 동안 함께한 시간을 담은 책이에요.

엄마를 씻기고, 식사를 챙기고, 하루하루를 함께 보내는 일.

돌봄의 현실은 생각보다 고단하고,
가장 가까운 가족이기에 더 어려운 순간들도 있죠.

그런데 이 책은 마냥 슬프지만은 않아요.

엄마와 티격태격하는 모습에 웃음이 나기도 하고,
사소한 일상의 순간에서 다정함을 발견하게 되거든요.

그리고 엄마와 함께한 시간 속에서
엄마도 누군가의 딸이었고,
자신만의 청춘과 삶이 있었던 한 사람이라는 걸
다시 알아갑니다.

저는 이 책을 읽으며 이런 생각이 들었어요.

돌봄이란 늘 다정하고 완벽한 모습으로
누군가를 챙기는 일이 아니라,
지치고 서툰 순간에도 서로의 곁을 지키는 일이 아닐까.

우리는 살면서 누군가의 돌봄을 받기도 하고,
또 누군가를 돌보는 사람이 되기도 하잖아요.

부모님이 떠오르기도 하고,
지금 내 곁에 있는 가족을 한 번 더 생각하게 되는 책.

슬픈데 이상하게 웃음도 나고,
책을 덮은 뒤에는 가족에게 조금 더 다정해지고 싶어지는 이야기.

📖 《다정한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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