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140년 시청 건물 불타..루이비통도 털렸다..프랑스 55만 명 시위..'통제불능' 2천4백명 체포 - [MBC뉴스속보] MBC뉴스 2026년 10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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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말, 프랑스, 이탈리아 등 유럽 곳곳에서 시민들의 분노가 터져 나왔습니다.
특히 프랑스 전역에서 살인적인 생활비를 못 견디겠다며 시민들이 거리로 쏟아져 나왔는데요.
파리 방돔 광장과 샹젤리제 일대는 최루 가스로 뒤덮였고, 리모주의 140년 넘은 시청 건물이 불에 타 시계탑이 무너지기도 했습니다.
일부 시위대가 파리 중심가의 명품, 보석 매장 같은 고가 상점에서 물건을 훔쳐 나오는 등 약탈과 방화도 잇따랐습니다.
시위가 격화되면서 프랑스 정부는 약 2,400명이 체포됐고, 경찰관은 중상 7명 등 1,000명 가까이 다쳤다고 밝혔습니다.
프랑스에서 지난달 교육 환경 개선을 요구하며 시작된 고등학생들의 시위에 노동자 등이 가세하면서 생활비와 기름값 급등에 항의하는 대규모 시위로 번졌습니다.
프랑스 전역에서 시위 참가인원은 프랑스 내무부 추산 55만명, 주요 노동조합 노동총연맹(CGT) 추산 80만명에 달했습니다.
2018년 정부의 유류세 인상과 경제적 불평등에 대한 반발로 시작돼 수개월간 프랑스를 뒤흔든 '노란 조끼' 운동에 동조하는 시민들까지 가세했습니다.
수십 개 도시에서 수십만명이 거리 행진을 하며 평화롭게 시위하는 동안 일부 과격 시위대는 공공건물을 표적으로 삼고 명품 매장과 슈퍼마켓을 약탈했으며 경찰차와 경찰관들을 공격했다고 외신은 전했습니다.
AFP 통신에 따르면 마르세유에서는 에르메스 매장 등이 약탈당했고, 파리에선 300명이 넘는 시위대가 명품 브랜드 매장이 밀집한 샹젤리제 거리로 진입을 시도하기도 했습니다.
로이터는 "프랑스에서 대규모 시위가 수년 만에 최악의 소요 사태로 확산했다"며 "시위가 통제 불능 상태"로 치달았다고 전했습니다.
#프랑스 #시위 #약탈 #방화 #고등학생 #샹젤리제 #명품거리 #루이비통 #에르메스 #통제불능 #노란조끼 #학생시위 #마크롱 #생활비 #유류비 #MBC뉴스 #MBC #뉴스데스크 #뉴스투데이 #뉴스특보 #뉴스 #라이브 #실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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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프랑스 전역에서 살인적인 생활비를 못 견디겠다며 시민들이 거리로 쏟아져 나왔는데요.
파리 방돔 광장과 샹젤리제 일대는 최루 가스로 뒤덮였고, 리모주의 140년 넘은 시청 건물이 불에 타 시계탑이 무너지기도 했습니다.
일부 시위대가 파리 중심가의 명품, 보석 매장 같은 고가 상점에서 물건을 훔쳐 나오는 등 약탈과 방화도 잇따랐습니다.
시위가 격화되면서 프랑스 정부는 약 2,400명이 체포됐고, 경찰관은 중상 7명 등 1,000명 가까이 다쳤다고 밝혔습니다.
프랑스에서 지난달 교육 환경 개선을 요구하며 시작된 고등학생들의 시위에 노동자 등이 가세하면서 생활비와 기름값 급등에 항의하는 대규모 시위로 번졌습니다.
프랑스 전역에서 시위 참가인원은 프랑스 내무부 추산 55만명, 주요 노동조합 노동총연맹(CGT) 추산 80만명에 달했습니다.
2018년 정부의 유류세 인상과 경제적 불평등에 대한 반발로 시작돼 수개월간 프랑스를 뒤흔든 '노란 조끼' 운동에 동조하는 시민들까지 가세했습니다.
수십 개 도시에서 수십만명이 거리 행진을 하며 평화롭게 시위하는 동안 일부 과격 시위대는 공공건물을 표적으로 삼고 명품 매장과 슈퍼마켓을 약탈했으며 경찰차와 경찰관들을 공격했다고 외신은 전했습니다.
AFP 통신에 따르면 마르세유에서는 에르메스 매장 등이 약탈당했고, 파리에선 300명이 넘는 시위대가 명품 브랜드 매장이 밀집한 샹젤리제 거리로 진입을 시도하기도 했습니다.
로이터는 "프랑스에서 대규모 시위가 수년 만에 최악의 소요 사태로 확산했다"며 "시위가 통제 불능 상태"로 치달았다고 전했습니다.
#프랑스 #시위 #약탈 #방화 #고등학생 #샹젤리제 #명품거리 #루이비통 #에르메스 #통제불능 #노란조끼 #학생시위 #마크롱 #생활비 #유류비 #MBC뉴스 #MBC #뉴스데스크 #뉴스투데이 #뉴스특보 #뉴스 #라이브 #실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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