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당 3인의 유럽 자유여행(밀라노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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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당 3인의 유럽 자유여행(밀라노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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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오모가 세워진 자리
현재 두오모가 있는 곳에는 원래 산타 마리아 마조레 성당과 산타 테클라 성당이 있었습니다.
특히 두오모 지하의 고고학 구역에서는 4세기경의 산타 테클라 성당과 378년에 만들어진 산 조반니 알레 폰티 세례당의 유적을 볼 수 있습니다. 이곳에서 성 암브로시오가 387년 성 아우구스티누스에게 세례를 베풀었다고 두오모 공식 자료가 설명합니다. �
Duomo di Milano
2. 1386년, 거대한 공사가 시작됩니다
두오모의 본격적인 건축은 1386년에 시작되었습니다.
당시 밀라노의 통치자였던 **잔 갈레아초 비스콘티(Gian Galeazzo Visconti)**가 새로운 대성당을 건설하도록 했습니다. 1387년에는 공사를 관리하기 위한 Veneranda Fabbrica del Duomo라는 기관도 만들어졌습니다. 이 기관은 지금까지도 두오모의 보존과 복원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
Duomo di Milano +1
3. 왜 두오모가 하얗고 분홍빛을 띠나요?
아주 중요한 특징이 칸돌리아(Candoglia) 대리석입니다.
처음에는 롬바르디아 지역에서 흔히 사용하던 벽돌을 사용할 계획이었지만, 비스콘티가 피에몬테 지역 칸돌리아 채석장의 대리석을 사용하도록 결정했습니다.
이 대리석은 흰색에 은은한 분홍빛과 회색빛이 섞여 있어서 햇빛에 따라 색깔이 달라 보입니다. 당시에는 이 대리석을 물길을 이용해 밀라노까지 운반했습니다. �
Duomo di Milano
4. 600년 동안 계속 만들어졌습니다
두오모가 특별한 이유 중 하나입니다.
1386년 시작 → 1400년대 → 1500년대 → 1600~1700년대 → 1800년대 → 1900년대까지 계속해서 건축과 장식, 복원 작업이 이어졌습니다.
1418년에는 교황 마르티노 5세가 제단을 축성했습니다. 이후 르네상스 시대에는 당시 최고의 건축가와 예술가들이 두오모의 구조를 고민했고, 레오나르도 다 빈치도 15세기 말 두오모의 중앙 구조물(tiburio) 설계에 참여하려고 했습니다. �
Duomo di Milano
5. 지붕 위의 유명한 '마돈니나'
두오모 꼭대기에 있는 황금빛 성모 마리아상은 밀라노를 대표하는 상징입니다.
이 조각상은 1774년에 설치되었습니다. 밀라노 사람들은 흔히 이 성모상을 **'마돈니나(Madonnina)'**라고 부릅니다. �
Duomo di Milano
그래서 두오모에 올라가시면 단순히 지붕을 보는 것이 아니라, 수백 개의 첨탑과 수많은 조각상 사이에서 마돈니나를 가까이 볼 수 있다는 것도 중요한 볼거리입니다.
6. 나폴레옹도 두오모 역사에 등장합니다
흥미로운 부분이 바로 나폴레옹입니다.
1805년 나폴레옹이 밀라노에서 이탈리아 왕으로 즉위하기 전후로 두오모의 공사가 다시 크게 진행되었습니다. 그의 주도로 1807~1813년 성당 정면(파사드)의 완성 작업이 이루어졌습니다. 이후에도 첨탑과 장식, 스테인드글라스 등의 작업이 계속되었습니다. �
Duomo di Milano
7. 그래서 '완공된 해'를 하나로 말하기 어렵습니다
두오모는 일반적인 건물처럼 "몇 년에 완공됐다"라고 한 해를 딱 정하기가 어렵습니다.
공사가 시작된 것은 1386년이고, 이후 600년 이상 건축·장식·복원 작업이 계속됐기 때문입니다. 특히 성당의 문도 비교적 최근인 1909~1965년 사이에 만들어졌습니다. �
Duomo di Milano
현재 두오모가 있는 곳에는 원래 산타 마리아 마조레 성당과 산타 테클라 성당이 있었습니다.
특히 두오모 지하의 고고학 구역에서는 4세기경의 산타 테클라 성당과 378년에 만들어진 산 조반니 알레 폰티 세례당의 유적을 볼 수 있습니다. 이곳에서 성 암브로시오가 387년 성 아우구스티누스에게 세례를 베풀었다고 두오모 공식 자료가 설명합니다. �
Duomo di Milano
2. 1386년, 거대한 공사가 시작됩니다
두오모의 본격적인 건축은 1386년에 시작되었습니다.
당시 밀라노의 통치자였던 **잔 갈레아초 비스콘티(Gian Galeazzo Visconti)**가 새로운 대성당을 건설하도록 했습니다. 1387년에는 공사를 관리하기 위한 Veneranda Fabbrica del Duomo라는 기관도 만들어졌습니다. 이 기관은 지금까지도 두오모의 보존과 복원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
Duomo di Milano +1
3. 왜 두오모가 하얗고 분홍빛을 띠나요?
아주 중요한 특징이 칸돌리아(Candoglia) 대리석입니다.
처음에는 롬바르디아 지역에서 흔히 사용하던 벽돌을 사용할 계획이었지만, 비스콘티가 피에몬테 지역 칸돌리아 채석장의 대리석을 사용하도록 결정했습니다.
이 대리석은 흰색에 은은한 분홍빛과 회색빛이 섞여 있어서 햇빛에 따라 색깔이 달라 보입니다. 당시에는 이 대리석을 물길을 이용해 밀라노까지 운반했습니다. �
Duomo di Milano
4. 600년 동안 계속 만들어졌습니다
두오모가 특별한 이유 중 하나입니다.
1386년 시작 → 1400년대 → 1500년대 → 1600~1700년대 → 1800년대 → 1900년대까지 계속해서 건축과 장식, 복원 작업이 이어졌습니다.
1418년에는 교황 마르티노 5세가 제단을 축성했습니다. 이후 르네상스 시대에는 당시 최고의 건축가와 예술가들이 두오모의 구조를 고민했고, 레오나르도 다 빈치도 15세기 말 두오모의 중앙 구조물(tiburio) 설계에 참여하려고 했습니다. �
Duomo di Milano
5. 지붕 위의 유명한 '마돈니나'
두오모 꼭대기에 있는 황금빛 성모 마리아상은 밀라노를 대표하는 상징입니다.
이 조각상은 1774년에 설치되었습니다. 밀라노 사람들은 흔히 이 성모상을 **'마돈니나(Madonnina)'**라고 부릅니다. �
Duomo di Milano
그래서 두오모에 올라가시면 단순히 지붕을 보는 것이 아니라, 수백 개의 첨탑과 수많은 조각상 사이에서 마돈니나를 가까이 볼 수 있다는 것도 중요한 볼거리입니다.
6. 나폴레옹도 두오모 역사에 등장합니다
흥미로운 부분이 바로 나폴레옹입니다.
1805년 나폴레옹이 밀라노에서 이탈리아 왕으로 즉위하기 전후로 두오모의 공사가 다시 크게 진행되었습니다. 그의 주도로 1807~1813년 성당 정면(파사드)의 완성 작업이 이루어졌습니다. 이후에도 첨탑과 장식, 스테인드글라스 등의 작업이 계속되었습니다. �
Duomo di Milano
7. 그래서 '완공된 해'를 하나로 말하기 어렵습니다
두오모는 일반적인 건물처럼 "몇 년에 완공됐다"라고 한 해를 딱 정하기가 어렵습니다.
공사가 시작된 것은 1386년이고, 이후 600년 이상 건축·장식·복원 작업이 계속됐기 때문입니다. 특히 성당의 문도 비교적 최근인 1909~1965년 사이에 만들어졌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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