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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또 꼬숑] 저혈당쇼크로 두번째 입원하신 엄마/모셔온지 사흘 만에 119 응급차 타고 응급실로/내가 만든 당뇨환자식/당뇨환자/길었던 7월의 여름날들

조회수 150회 · 좋아요 24 · 2026-08-31 📊 채널 정보 보기 ▶ 유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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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또 꼬숑] 저혈당쇼크로 두번째 입원하신 엄마/모셔온지 사흘 만에 119 응급차 타고 응급실로/내가 만든 당뇨환자식/당뇨환자/길었던 7월의 여름날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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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그리고 8월..
아주 긴 시간이었던거 같은데
겨우 두 달이 지났구나 - 약간의 혼란을 느낍니다
엄마를 모셔온지 사흘만에 다시 저혈당쇼크가 와서
너무나 두려웠던 6월30일 아침..
응급실에서 엄마를 중환자실에 들여보내라는 말을 듣고
제가 쓰고 있던 마스크가 흥건히 젖을 정도로 울고 있었습니다
어머니랑 함께 있고싶어서 그러는거냐고 묻는 말에 대답도 못하고
고개만 끄덕였습니다
의사선생님이 신경외과 병동에 병실 하나를 부탁드리는 전화를 해주셨습니다
나중에 너무 감사해서 작은 선물을 들고가서 찾아뵈었더니
저를 기억하시고 너무 기뻐하시면서 반겨주셨습니다
처음 대학병원 6일
일반병원 7일 동안에
서로를 응원하는 정든 분들이 생겼습니다
병원에서 다시 만나면 안되는 인연들이기에
마음으로 응원하며 잠시 그리워해봅니다
너무 더웠던 올 여름 어찌들 지내셨는지요
그리우신 우리 유친님들..
이제는 제가 엄마 간병생활에 좀 익숙해져서 나름의 루틴을 찾았어요
곧 잠시라도 들러서 인사드리겠습니다
건강하신 9월 맞이하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