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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엔 긴팔 낮엔 반팔…하루에 '두 계절' [MBN 뉴스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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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27회 · 좋아요 1 · 2026-09-18 📊 채널 정보 보기 ▶ 유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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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엔 긴팔 낮엔 반팔…하루에 '두 계절' [MBN 뉴스7]
조회수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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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멘트 】
추석을 코앞에 두고 있죠
그런데, 아침에는 초가을, 한낮에는 여름 날씨인 이른바 하루 두 계절이 공존하고 있습니다.
이처럼 일교차가 큰 날씨는 당분간 이어질 전망입니다.
최하언 기자가 보도합니다.


【 기자 】
오전 10시.

서울 광화문광장 가로수가 바람에 흔들립니다.

선선한 가을바람에 연을 날려보기도 합니다.

▶ 스탠딩 : 최하언 / 기자
- "오전 서울 광화문광장에는 많은 바람이 불고 있습니다. 햇볕이 쨍쨍하지만 겉옷 없이는 쌀쌀하게 느껴집니다."

많은 시민들은 잠바와 재킷 등 긴소매 옷차림을 하고 있습니다.

이침 최저 19.1도로 초가을 날씨입니다.

▶ 인터뷰 : 강민봉 / 서울 송파구
- "날씨가 많이 쌀쌀해서 겉옷을 챙겨서 나왔고요. 지금 바람이 조금 세게 불어서…."

오후 3시.

같은 광화문광장의 풍경은 사뭇 다릅니다.

반팔을 입고 양산을 쓴 시민들로 가득 찼습니다.

아침에 입은 듯한 겉옷은 손에 들려 있습니다.

▶ 인터뷰 : 이승혁 / 서울 관악구
- "오후가 되니까 조금 더워서 옷을 벗었어요. (날씨가) 초여름 같아요."

한낮 기온은 28.4도로 마치 8월 늦여름 날씨를 보였습니다.

아침저녁은 가을, 한낮은 여름 날씨로, 하루 사이에 두 계절이 공존하는 것입니다.

때늦은 더위는 추석 연휴가 껴있는 다음 주에도 이어지겠습니다.

▶ 인터뷰(☎) : 공상민 / 기상청 예보분석관
- "동풍이 산맥을 넘으며 공기가 따뜻해지고 강한 햇볕까지 더해지면서 서쪽 지역을 중심으로 낮 기온이 30도까지 올라 덥겠습니다."

일교차가 큰 만큼 가벼운 옷을 여러 겹 입고, 호흡기 질환 등 건강관리에 각별히 유의하셔야겠습니다.

MBN뉴스 최하언입니다.
[[email protected]]

영상취재 : 문진웅
영상편집 : 김미현
그 래 픽 : 전성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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