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로 성착취물 제작·유포...20대 현직 경찰관 구속 / YT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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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로 성착취물 제작·유포...20대 현직 경찰관 구속 / YT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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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씨, 경찰 되기 전 불법촬영 혐의로 기소유예 처분
재작년 경찰 되고도 2년 넘게 범행 계속 이어가
A 씨, 지난달 구속돼 직위 해제…"범행 자백"
[앵커]
인공지능, AI로 성착취물을 만들고 유포까지 한 20대 현직 경찰관이 구속됐습니다.
경찰이 되기 전 같은 범행을 저질러 처벌까지 받고도, 이중생활을 이어간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이형원 기자입니다.
[기자]
20대 현직 경찰관이 AI로 성착취물을 만들고 유포했다가 구속됐습니다.
경찰 잠입 수사에서 서울 동대문경찰서 소속 A 경장의 이중생활이 드러난 겁니다.
부산경찰청은 지난해 12월 텔레그램 대화방에 잠입해 불법 영상 유포자를 추적해왔습니다.
여러 달 수사한 끝에 유포자 A 씨를 특정했는데, 놀랍게도 동대문서 교통과에 근무하던 현직 경찰관이었습니다.
지난 8월 A 씨의 휴대전화 등을 압수해 확인한 범행 규모는 상상을 초월했습니다.
아동·청소년 성 착취물 1,600여 개를 포함해 가지고 있던 영상만 5,600여 개에 달했습니다.
영상물 일부는 직접 만들거나 텔레그램 대화방에 유포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특히 A 씨는 경찰이 되기 전 비슷한 범행으로 기소유예까지 받은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2020년 불법촬영 혐의로 적발된 건데, 이렇게 처벌받고도 달라진 건 없었습니다.
오히려 2022년부터는 성 착취물까지 만들어 유포하기 시작했고, 재작년 경찰이 되고도 2년 넘게 범행을 이어간 겁니다.
결국, 잠입 수사 끝에 겨우 덜미가 잡힌 A 씨는 지난달 구속돼 직위 해제됐고, 범행을 자백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YTN 이형원입니다.
영상편집 : 강은지
디자인 : 오재영
YTN 이형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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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작년 경찰 되고도 2년 넘게 범행 계속 이어가
A 씨, 지난달 구속돼 직위 해제…"범행 자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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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 AI로 성착취물을 만들고 유포까지 한 20대 현직 경찰관이 구속됐습니다.
경찰이 되기 전 같은 범행을 저질러 처벌까지 받고도, 이중생활을 이어간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이형원 기자입니다.
[기자]
20대 현직 경찰관이 AI로 성착취물을 만들고 유포했다가 구속됐습니다.
경찰 잠입 수사에서 서울 동대문경찰서 소속 A 경장의 이중생활이 드러난 겁니다.
부산경찰청은 지난해 12월 텔레그램 대화방에 잠입해 불법 영상 유포자를 추적해왔습니다.
여러 달 수사한 끝에 유포자 A 씨를 특정했는데, 놀랍게도 동대문서 교통과에 근무하던 현직 경찰관이었습니다.
지난 8월 A 씨의 휴대전화 등을 압수해 확인한 범행 규모는 상상을 초월했습니다.
아동·청소년 성 착취물 1,600여 개를 포함해 가지고 있던 영상만 5,600여 개에 달했습니다.
영상물 일부는 직접 만들거나 텔레그램 대화방에 유포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특히 A 씨는 경찰이 되기 전 비슷한 범행으로 기소유예까지 받은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2020년 불법촬영 혐의로 적발된 건데, 이렇게 처벌받고도 달라진 건 없었습니다.
오히려 2022년부터는 성 착취물까지 만들어 유포하기 시작했고, 재작년 경찰이 되고도 2년 넘게 범행을 이어간 겁니다.
결국, 잠입 수사 끝에 겨우 덜미가 잡힌 A 씨는 지난달 구속돼 직위 해제됐고, 범행을 자백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YTN 이형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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