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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해부대, 호르무즈 650km까지 작전구역 확대…P-8A 초계기 파견/ 연합뉴스 (Yonhap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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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해부대, 호르무즈 650km까지 작전구역 확대…P-8A 초계기 파견/ 연합뉴스 (Yonhap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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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해부대, 호르무즈 650km까지 작전구역 확대…P-8A 초계기 파견

(서울=연합뉴스) 정부가 소말리아 아덴만 해역에서 상선 보호 활동을 하는 청해부대의 임무 구역을 호르무즈 해협과 좀 더 가까운 오만 남방으로 확대하고 해상초계기와 폭발물처리반(EOD), 무인 소해장비 등 추가 전력을 파견하기로 했습니다.
국방부는 5일 청해부대 임무 구역 확대 및 추가 자산 파견 등을 내용으로 하는 파견 연장 수정 동의안을 국회에 제출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청해부대 임무 구역이 오만의 두큼항 남단까지 기존에 비해 2배 정도 늘어날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두큼항에서 호르무즈 해협까지 직선거리는 약 650㎞입니다.
호르무즈 해협과 바로 맞붙어 있는 오만만은 확대되는 임무 구역에 포함되지 않습니다.
기존 청해부대 전력은 해상작전헬기 1대와 3척 이내 고속단정을 탑재한 4천400t급 구축함(DDH-Ⅱ) 1척, 320명 이내 인력으로 구성돼 있습니다.
여기에 최신예 해군 해상초계기 P-8A 포세이돈 1대, 무인잠수정·무인수상정 등 무인 소해전력과 이를 운용할 EOD팀 등 인력 75명을 추가 파견할 방침입니다.
국방부는 임무가 확대된 청해부대는 전쟁에 절대 관여하거나 개입하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해상초계기는 이란 영토·영해 또는 호르무즈 해협 내측 탐지가 제한된다고 덧붙였습니다.
EOD와 무인 소해장비 파견은 미·이란 종전 이후 시작될 수 있는 국제사회의 호르무즈 해협 기뢰제거 작전 참여 가능성에 대비하려는 목적도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영상으로 보시죠.

제작: 김건태·신태희
영상: 연합뉴스TV·유튜브 대한민국 해군·해군 제공·국방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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