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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정세 아닌 최성곤에 과몰입한 이유 | 와일드씽 | 강동원 | 엄태구 | 박지현 | 니가 좋아 | Love is | 영화 | 문화 | 예술 | 트렌드

중앙SUND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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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819회 · 좋아요 10 · 2026-06-26 📊 채널 정보 보기 ▶ 유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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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정세 아닌 최성곤에 과몰입한 이유 | 와일드씽 | 강동원 | 엄태구 | 박지현 | 니가 좋아 | Love is | 영화 | 문화 | 예술 | 트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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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성곤은 3일 개봉한 영화 '와일드씽'에서 배우 오정세가 연기하는 한물간 가수다. 90년대 가요계 반짝스타들이 20년 만에 찾아온 지방 행사 찬스를 놓치지 않으려 발버둥치는 로드무비로, 공식 주연은 혼성 3인조 댄스 그룹 트라이앵글을 연기하는 강동원·엄태구·박지현이다. 최성곤은 트라이앵글에 밀려 '가요 프로 39주째 2위'에 머문 비운의 발라드 왕자라는 설정인데, 과하게 로맨틱한 '여심 사냥꾼' 컨셉트가 큰 웃음을 주며 현실에서 역주행 중이다. 헤드스핀 부상투혼 강동원과 랩 머신으로 거듭난 엄태구를 제치고 신스틸러 격인 오정세가 화제성을 독점하며 '최성곤의 한'을 푼 셈이다.
유주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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