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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당대표 선거 지원 대가” 명품가방 제공 혐의특검, 김기현 징역 1년·배우자 6개월 구형 - [MBC뉴스속보] MBC뉴스 2026년 09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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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당대표 선거 지원 대가” 명품가방 제공 혐의특검, 김기현 징역 1년·배우자 6개월 구형 - [MBC뉴스속보] MBC뉴스 2026년 09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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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국민의힘 당대표 선거 직후 김건희 씨에게 시가 200만 원이 넘는 로저비비에 가방을 건넨 혐의를 받는 김기현 국민의힘 의원에게 김건희 국정농단 특검이 징역 1년을 구형했습니다.

특검은 오늘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2부 심리로 열린 김 의원의 청탁금지법 위반 혐의 결심공판에서 이같이 요청했습니다.

함께 재판에 넘겨진 김 의원의 부인 이 모 씨에게는 징역 6개월을 구형했습니다.

특검은 “김 의원은 안위를 지키기에 급급해 법정에 이르기까지 진지한 반성의 태도를 보이지 않았다”며 “오히려 책임을 회피하고 진실을 은폐한 채 오만한 침묵으로 일관했다”고 지적했습니다.

이어 “금품 수령의 주체는 최고 권력자의 배우자인 김 씨”라며 “사회적 영향력과 국민 신뢰에 미치는 영향을 감안하면 결코 책임이 가볍지 않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그에 상응하는 엄중한 선고가 이뤄져야 한다”고 구형 이유를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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