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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는 나고야] '우여곡절 5연패' 야구대표팀 "일본에 두 번은 못 지죠" [굿모닝 MB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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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11회 · 2026-09-28 📊 채널 정보 보기 ▶ 유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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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는 나고야] '우여곡절 5연패' 야구대표팀 "일본에 두 번은 못 지죠" [굿모닝 MBN]
조회수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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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멘트 】
천신만고 끝에 일본을 꺾고 아시안게임 5연패에 성공한 야구대표팀이 금메달을 목에 걸고 돌아왔습니다.
목표는 달성했지만, 사회인 선수들인 일본에게 굴욕적인 패배를 당하는 등 많은 문제를 노출해 선수들이 마냥 웃지 못했습니다.
최형규 기자입니다.


【 기자 】
수퍼라운드에서 7이닝 무실점 굴욕을 당하고 이틀 만에 다시 만난 일본 히구치에게 2회 선취점을 뽑아낸 대표팀.

하지만, 이후 또 일본 투수진에 꽁꽁 묶이며 7회까지 추가점을 뽑지 못했습니다.

1점만 내준 에이스 곽빈의 활약이 아니었으면 0대 5 완패가 재현될 수도 있었습니다.

다행히 '약속의 8회'에 간판 타자 김도영이 총알 같은 결승타를 치고 문보경이 쐐기 적시타를 때려 설욕과 함께 금메달을 목에 걸 수 있었습니다.

목표였던 아시안게임 5연패를 달성하고 돌아왔지만, 선수단은 환하게 웃지 못했습니다.

평균 연봉 2억 원이 넘는 우리 프로 선수들이 일과 야구를 병행하는 일본 사회인 선수들과 대등한 승부를 했다는 점은 일본 야구와 그만큼 수준 차가 벌어졌다는 걸 보여줍니다.

▶ 인터뷰 : 곽 빈 / 야구대표팀 투수
- "일본 선수들은 절 모르는데도 (빠른 볼) 대처 능력이 좋았고요. 절대 쉽게 생각하면 안 될 것 같고."

▶ 인터뷰 : 김도영 / 야구대표팀 내야수
- "아직 부족하다는 걸 많이 배웠고 어떻게 준비해야 하는지를 배웠던 것 같아요."

금메달과 3년 연속 천만 관중이라는 빛에 가려진 고민거리를 안은 채 대표팀은 소속팀으로 돌아가 가을야구를 향한 막바지 순위 싸움에 돌입합니다.

MBN뉴스 최형규입니다.[ [email protected] ]

영상취재 : 최규태 기자
영상편집 : 이동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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