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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다이어트를 왜 할까?" 다이어트 유튜버가 가진 고민+근황

씬스틸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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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42,787회 · 좋아요 633 · 참여율 1.48% · 2018-05-19 📊 채널 정보 보기 ▶ 유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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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다이어트를 왜 할까?" 다이어트 유튜버가 가진 고민+근황
조회수 42,7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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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리의 이야기)

초등학교 고학년 때부터 10년이 넘도록
'다이어트는 평생 숙제'라고 생각해왔어요.
365일 다이어트를 한건 아니지만
365일 내내 다이어트를 잊어 본 적 없었어요.

괴롭기만 했던 다이어트가 유튜브를 시작하면서
조금은 재미있고 보람찬 일이 됐어요.
근데 그것도 잠시 제게 다이어트는 다시 숙제가 되었고 압박이 되어있었어요.

그저 날씬해지고 싶어서, 허벅지가 얇아져 바지를 예쁘게 입고 싶어서, 허리가 잘록해 다리가 길어 보이고 싶어서.
이런 이유들로 스트레스를 받으면서도 다이어트를 하고 있었어요.

나도 다이어트를 하지 않는 누군가처럼 마음 편히 음식을 먹고 운동에 대한 압박을 받지 않고 싶었어요.
나도 카페에 가서 케이크를 먹고도 후회하지 않고, 자책하지 않고 싶었어요.

그러다 문득 든 생각이
'내가 왜 이렇게까지 살을 빼야 하지?'
'나는 왜 지금 내 모습에 만족할 수 없는거지?'
라는 의문들이 들기 시작했어요.

그리고 오랜 고민 끝에 찾은 결론이
영상에서 말씀드린 대로에요.
나는 온전히 나를 위해 살을 빼고 싶었던 게 아니었어요.
내가 정한 몸의 기준들, 그것들은 결국 내가 정한 것이 아니었던 거죠.

생각을 정리하지 못하고 말한 탓에
더듬거려서 제 생각이 잘 전달되지 않아 아쉽기도 해요.
누군가는 저와 생각이 다를 수도 있다고 생각해요.

그래도 이 영상을 통해 여러분들도 한 번은 다시 생각해볼 기회가 생기셨으면 좋겠어요.

왜 나는 날씬한 몸매가 되길 원하는 걸까?
그 이유가 타인의 시선, 사회의 인식 때문은 아닐까?
내가 예쁜 핏을 갖고 싶고, 날카로운 턱선을 갖고 싶은 이유가
타인에 의한 만족을 하고 싶어서는 아니었을까?




비지니스 문의 : [email protected]
혜리 인스타그램 : https://www.instagram.com/hyeriss22/
수미 인스타그램 : https://www.instagram.com/soomikang12/
[팬사서함] : 서울특별시 성동구 연무장 15길 11, 에스팩토리 B동 2층 씬스틸러 앞