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llsnsrank
회원가입

꿈이없다

모쓰
구독자 3,480명
조회수 19,065회 · 좋아요 88 · 참여율 0.46% · 숏폼 · 2026-06-04 📊 채널 정보 보기 ▶ 유튜브

지금 보고 있는 영상

꿈이없다
조회수 19,065
영상 설명 · 눌러서 펼치기
영상에서는 덤덤하게 "꿈이 없었다"고 말했지만,
사실 속으로는 제 길을 찾고 싶어 미칠 것 같았습니다.
고등학교 땐 그림을 그리겠다고 예고에 진학했고,
고3 마지막엔 갑자기 IT를 하겠다며 정보통신학과에 입학했지만
결국 6개월 만에 자퇴했습니다.
끈기도 없고, 뭘 해야 할지도 몰랐습니다.
그저 알바만 하며 시간을 축내다 자존감이 바닥을 쳤을 땐,
네이버 지식인에 "제발 제 진로 좀 찾아주세요"라며 장문의 글을 올리기도 했습니다.
그렇게 5년이라는 금쪽같은 시간을 대책 없이 방황하며 날려 보냈습니다.
그러다 남들보다 한참 늦은 25살.
도망치듯 간 군대에서 뼈저리게 느꼈습니다.
"이제 진짜 도망칠 곳이 없다. 그냥 부딪혀보자."
"내가 예민하게 파고들 수 있고, 진짜 관심 있는 게 뭘까?"
그러다 우연히 보게 된 영상 하나.
'바버샵'이라는 곳이 제 시선을 멈추게 했고,
군 휴가를 나올 때마다 이곳저곳 샵을 찾아다니며 완전히 매료되었습니다.
"그래, 이거 한 번 해보자."
그렇게 아무런 지식도 없이,
맨바닥에서 제 인생 처음으로 끈기 있게 매달린 게
바로 '바버'라는 직업이었습니다.
그런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