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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G] 나홍진의 호프가 불안한 이유 | 황정민 | 조인성 | 정호연 | 칸영화제 | 봉준호 | 박찬욱 | 류승완 | Cannes | Na Hong jin | HoyeonJung

중앙SUND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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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5,112회 · 좋아요 62 · 참여율 1.21% · 2026-05-22 📊 채널 정보 보기 ▶ 유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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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G] 나홍진의 호프가 불안한 이유 | 황정민 | 조인성 | 정호연 | 칸영화제 | 봉준호 | 박찬욱 | 류승완 | Cannes | Na Hong jin | HoyeonJ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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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홍진 영화가 칸영화제 경쟁부문에 오르는 날이 올 줄은 몰랐다. 무슨 소리냐고? 나홍진은 경쟁부문에 오르면 안 된다는 법이라도 있냐고? 물론 그런 일은 없다. 다만 칸영화제가 어떤 영화제인지는 알아둘 필요가 있다. 칸영화제는 예술영화의 성전이다. 전 세계에서 가장 예술적으로 존경받는 감독들의 영화만 초청하는 영화제다. 진지한 영화제다. 진중한 영화제다. 종종 거만한 영화제다. 지난 칸영화제 수상작 역사만 봐도 알 수 있다. 황금종려상이든 각본상이든 연기상이든 우리가 생각하는 ‘오락영화’가 발을 들이밀 자리는 없다.
김도훈 영화평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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