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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의 경인뉴스 TOP3] 인천시 내년도 예산안 '15조 9천억 원' 편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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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204회 · 좋아요 3 · 2026-11-07 📊 채널 정보 보기 ▶ 유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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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의 경인뉴스 TOP3] 인천시 내년도 예산안 '15조 9천억 원' 편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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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예산안 #행정기관 #과천 #화성 #동탄 #트램 #개통

【앵커】
한 주간의 경인지역
주요뉴스를 전해드립니다.
인천시가 내년도 예산안을
올해보다 3.8% 증가한
15조 9천억 원으로 편성했습니다.
역대 최대 규모인데,
고물가와 경기 침체 속에도
민생과 미래성장 분야에
예산을 집중 배치했습니다.
신종한 기자입니다.

【기자】

인천시의 내년도 예산안은 15조 9천억 원.

올해보다 5천 740억 원, 3.8%가 늘었습니다

핵심 키워드는 민생 경제 회복과 체감 복지 강화로, 관련 예산에 8조 2천억 원을 편성했습니다.

특히 올해 예산 소진으로 캐시백 지원이 끊겼던 '인천e음' 캐시백 예산은 749억 늘어난 2천 100억 원이 투입됐습니다.

[박찬대 / 인천시장: 내년 예산은 ‘시민의 일상 지키기’와 ‘인천 제값 찾기’ 두 가지를 축으로 짰습니다.]

도시경쟁력을 높일 미래 투자도 차질 없이 추진됩니다.

박찬대 시장의 공약인 바이오와 첨단산업, 중소기업 지원과 일자리 창출에도 6천억 원을 편성했고,

GTX-B 노선 구축과 서울 7호선 청라 연장 등 핵심 교통 인프라 사업에도 2조 원이 넘는 예산을 투입합니다.

[박찬대 / 인천시장: 산업 육성은 시 예산만으로 되지 않습니다. 기업 유치와 민간 투자, 국비가 함께 들어와야 합니다. ]

다만 혼인지원금과 아이맞이지원금 등 현금성 지원 예산이 늘어나면서 향후 시 재정의 경직성을 키울 수 있다는 지적입니다.

인천시의 내년도 예산안은 시의회 심의를 거쳐 다음 달 15일 최종 확정됩니다.

OBS뉴스 신종한입니다.


【앵커】
법무부 등 중앙행정기관
세종 이전에 반대하는
과천 지역사회의 집단행동이
본격화되고 있습니다.
신계용 과천시장은
공식 협의와 지원 대책을
요구했습니다.
김대희 기자입니다.

【기자】

【효과음】
[정부는 당장 중단하라, 중단하라 중단하라.]

과천시민 300여 명이 정부서울청사 앞에 모였습니다.

정부가 주최하는 중앙행정기관 이전 관련 공청회에 앞서 이전 반대를 외칩니다.

[우근태 / 경기도 과천시: 과천 시민들하고는 아무 상의 없이 무슨 과천 시민을 호구인양, (청사를) 옮겨 가지고 우리 생활권도 정말 모든 걸 무너뜨리고….]

공청회에서 행정안전부는 중앙행정기관 2차 이전계획 변경안을 설명했습니다.

전문가 토론에 이어 참석자 의견 수렴 과정에서 과천시민들의 반발이 이어졌습니다.

신계용 시장은 공식 협의체 구성과 지역 지원, 청사 활용 대책을 거듭 요구했습니다.

[신계용 / 과천시장: 어떻게 중앙정부가 지방정부 시민을 상대로 하면서 국민을 상대로 하면서 이렇게 일방적이고 독단적으로 하시는지….]

행안부는 일단 보완을 약속했습니다.

[김민재 / 행정안전부 차관: 주시는 의견들을 충분히 검토하여 이전 계획을 보완하고 관계기관 협의 등 필요한 절차를 거쳐 책임있게 또 차질없이 추진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과천 지역사회는 경마공원·방첩사 부지 공공주택 공급 반대운동도 지속하겠다는 뜻을 분명히 했습니다.

[황선희 / 과천시의회 의장: 국가균형발전이란 명분 하에 도시와의 일체의 소통없이 한 도시의 정체성을 말살하는 부분에 대해서는 저희 과천시의회는 반대를 하고요.]

【스탠딩】
과천시가 핵심적으로 요구하는 건 정책 결정과정에 주민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달라는 겁니다.

공동 대응을 본격화 한 과천 지역사회는 물론 이전 대상 기관 노조 등도 반발에 가세하고 있어 차질 없는 이전 추진을 공언한 정부와 갈등이 커질 전망입니다.

OBS뉴스 김대희입니다.



【앵커】
화성특례시가 17년 만에
동탄 트램 건설 사업을
본격화 했습니다.
2031년 말 개통될 예정으로
주민들의 출퇴근과 통학길이
한결 편해질 전망입니다.
이정현 기자입니다.

【기자】

화성특례시 동탄 주민들의 숙원 사업인 도시철도, 트램이 공사를 시작합니다.

2009년 동탄2신도시 광역교통개선대책에 반영된 지 17년 만입니다.

원자재 값 상승 등 비용 부담으로 사업이 계속 유찰돼 공사가 미뤄졌지만 결국 결실을 맺어 주민들은 크게 반겼습니다.

[최병규 / 경기도 화성시: 주민으로서 굉장히 보람 차고 굉장한 감사를 느끼는 부분입니다. 주민들에게 더 편안하고 편리한 동탄 도시철도가 되었으면 합니다.]

이번에 추진되는 1단계 공사 구간은 31.55km로 동탄역을 중심으로 1호선 병점역과 수인분당선 수원 망포역을 연결합니다.

33개 정류장과 차량기지 1곳이 들어설 예정입니다.

1호선 오산역과 연결하는 2.85km 구간인 2단계 공사는 향후에 진행될 예정입니다.

[정명근 / 화성특례시장: 트램이 달리기 시작하면 우리 시민들의 일상도 달라질 것입니다. 출퇴근길과 통학길은 더 편리해지고 도로에서 보내는 시간은 줄어들며….]

이달 시작하는 공사는 우선시공분으로 본공사에 앞서 차량기지 가설 울타리를 설치하는 등 현장 여건을 사전에 확보하는 과정입니다.

화성시는 우선시공분 공사와 함께 본공사 실시설계, 국토교통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 승인을 동시에 추진해 신속히 준공에 나설 계획입니다.

[이계철 / 화성특례시의회 의장: 오늘의 시작이 끝까지 신뢰받는 과정으로 이어지길 기대하겠습니다. 현장 안전은 물론이고 시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하는….]

화성 동탄 트램은 2031년 12월 개통될 예정입니다.

현재 국내에서 트램이 운영 중인 곳은 없는 가운데 서울 위례선 트램이 내년 상반기에 개통될 전망입니다.

OBS뉴스 이정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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