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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문회 공방..."볼수록 잘된 인사" vs "상식에 반해" / YT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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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3,144회 · 좋아요 30 · 참여율 0.95% · 2026-09-12 📊 채널 정보 보기 ▶ 유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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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문회 공방..."볼수록 잘된 인사" vs "상식에 반해" / YT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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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행 : 이하린 앵커
■ 출연 : 김진욱 전 더불어민주당 대변인, 정광재 동연정치연구소장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뉴스 뉴스와이드]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앵커]
이번 주 내내 정치권은 김승원, 용혜인 두 장관 후보자에 대한 공방으로 뜨거웠는데요. 김진욱 전 민주당 대변인, 정광재 동연정치연구소장과 두 분과 짚어봅니다. 어서 오십시오. 용혜인 후보자를 둘러싼 여론이 계속해서 나빠지자 민주당 오늘 "마냥 좌시할 수는 없다"고 밝혔습니다. 비상하게 의견을 취합하겠다던 어제보다 수위가 높아진 거예요.

[김진욱]
그렇습니다. 후보자 지명하고 보름 가까이 지나고 있는데 여전히 용혜인 후보자에 대한 국민적 여론이 부정적 여론이 훨씬 더 높아져가는 상황들, 이런 국면들에서 용혜인 후보자가 기자회견을 통해서 본인에게 제기되고 있는 각종 의혹들을 소상하게 소명하고 설명했습니다마는 그 이후에도 전혀 여론에 변화가 없는 이런 부분들에 대해서 당도 상당히 심각하게 생각할 수밖에 없는 그런 상황이 아닌가라는 생각이 들고요. 지금 NBS나 갤럽여론조사 등 이런 부분들을 보면 60% 이상의 부정적인 여론들이 나오고 있는 것 아닙니까? 그런 상황들 속에서 과연 청와대 반응은 어쨌든 인사청문회까지는 가봐야 될 것 같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지만 실제 국민여론이 꿈쩍도 안 하고 있는 이 상황. 그리고 특히 용혜인 후보자 같은 경우에는 아직 야당이 인사청문회 날짜를 잡는 데 합의해 주고 있지 않은 이런 여러 가지 상황들을 전체적으로 고민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 되었고요. 내일 고위당정협의회가 있는데 그 자리에서도 아마 이 부분이 다뤄질 수밖에 없는 상황이고. 대통령께서도 지금 순방 이후에 귀국하셔서 이 부분에 대한 상당히 깊은 고심의 시간을 갖고 계실 것 같다는 것이 지금 현재까지 저희 더불어민주당의 의견이 아닌가 싶습니다.

[앵커]
보시는 것처럼 지금 용혜인 후보자, 적합하다는 의견이 13%에 불과한 상황인데요. 지금 용혜인 후보자만 2기 내각 장관 후보자 중에 청문회 날짜를 잡지 못한 거죠?

[정광재]
일단 성평등가족위원회 상임위원장을 김정재 국민의힘 3선 의원이죠, 맡고 있는데 용혜인 후보자와 적격성 여부를 두고, 또 증인채택 여부를 두고 아직 야당과 여당이 협의를 충분히 하지 못한 상태라고 잡지 못하고 있어요. 그런데 다다음 주 24일부터 추석 연휴가 시작되거든요. 그러면 늦어도 추석 연휴 전에는 잡혀야 하는데 과거 인사청문 과정에서 낙마했었던 사람들의 스케줄을 보니까 대략 지명 21일부터 30일 사이에 대통령이 지명 철회를 했더라고요. 강선우 후보자가 그랬고요. 이혜훈 후보자가 그랬고. 지금 국민의힘에서 봤을 때는 과연 용혜인 후보자를 계속 이재명 대통령이 안고 갈 수 있겠는가라고 판단하고 있는 것 같아요. 그러니까 가능한 이 인사청문 일정을 뒤로 늦추는 것이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하고 있기 때문에 잡지 않고 있는 것 같고요. 이재명 대통령이 8월 30일에 예상보다 훨씬 큰 폭의 개각을 했습니다. 국정 지지율이 떨어지기 때문에 이것에 대한 반전카드로 개각을 했는데 오히려 국민여론은 더 싸늘해졌어요. 용혜인 후보자도 마찬가지입니다. 본인이 35분이라는 긴 시간 동안에 소명에 나선다고 했지만 그 기자회견 이후에 과연 용혜인 후보자가 기대했던 여론에 반전이 있었느냐? 아직 구체적인 여론조사 결과가 나오지는 않았지만 체감으로 느끼는 국민들의 냉담함은 더 커졌다고 봐야 할 것 같거든... (중략)

YTN 이병식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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