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llsnsrank
회원가입

[김종석의 리포트]“지명 철회하라”…중수청장 놓고 집안싸움

채널A News
구독자 350만명
2026-09-17 📊 채널 정보 보기 ▶ 유튜브

지금 보고 있는 영상

[김종석의 리포트]“지명 철회하라”…중수청장 놓고 집안싸움
채널A News
영상 설명 · 눌러서 펼치기
여야의 전선이 김승원 후보자라면 여당 내분의 핵심 인물은 바로 김지용 초대 중대범죄수사청장 후보자입니다.

'찐윤 검사' '한동훈 호위 검사' 김지용 중수청장 후보자 지명에 반대하기 위해 당원들과 기자회견에 나선 검찰개혁 강경파 김용민 의원입니다.

[김용민 / 더불어민주당 의원]
"마치 독립운동가를 고문하던 친일 형사가 해방된 조국의 경찰 간부로 영전하던 그 기막힌 꼴."

간단히 말해 매국노라는 건가요.

지명 철회까지 요구합니다.

[김용민 / 더불어민주당 의원]
"대통령님께 결단을 요청드립니다. 김지용 후보자를 지명철회 해주시기를 호소합니다."

추미애 지사도 마찬가지여서 오늘은 김승원 후보자를 '윤석열 패거리', '하수인' '악역'으로 지칭하며 맹비난했습니다.

친명계는 중수청장은 수사를 제일 잘하는 사람이 오는 거라며 강경파들을 향해 자중하라고 비판했습니다.

[김영진 / 더불어민주당 의원(SBS 라디오 '김태현의 정치쇼')]
"수사를 제일 잘하는 사람이 와서 중수청장을 맡는 게 중수청을 만든 본래의 목적에 맞는 겁니다. 대놓고 싸우는 모습을 연출하는 것은 국민들 보시기에 적절하지 않은 것 같아요."

행정안전부도 이례적으로 차관이 직접 나서서 '친윤 검사다' '검수완박에 반대했다'는 강경파 문제제기에 조목조목 반박했습니다.

[김민재 / 행정안전부 차관]
"친윤 검사 내지 검찰주의자라는 우려가 있었습니다. 후보자는 윤석열 정부가 출범한 후 이루어진 첫 인사에서 사실상 좌천되었는데"

김 차관은 "추가 검증에서도 제기된 의혹들이 사실과 부합하지 않는다는 게 확인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결국 공은 청와대로 넘어갔고요.

청와대 관계자도 "결격 사유도 없고 새로운 의혹도 없다"며 "(지명) 철회 분위기는 없다"고 말했습니다.

여권 관계자는 "일각의 반발로 대통령 인사권이 매번 흔들려선 안 된다"고 말하면서 여권 내 전운이 감돌고 있습니다.

인터뷰 자료의 저작권은 채널A에 있습니다.
전문 게재나 인터뷰 인용 보도 시, 아래와 같이 채널명과 정확한 프로그램명을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뉴스A CITY LIVE]

Copyright Ⓒ 채널A.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