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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문 보고서 채택 후폭풍...대통령 '90분 회견' 예고 [포커스] / YT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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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1,623회 · 좋아요 55 · 참여율 3.39% · 2026-09-17 📊 채널 정보 보기 ▶ 유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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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문 보고서 채택 후폭풍...대통령 '90분 회견' 예고 [포커스] / YT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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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행 : 성문규 앵커
■ 출연 : 성 치 훈 더불어민주당 부대변인, 송 영 훈 전 국민의힘 대변인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뉴스나이트]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앵커]
(포커스 나이트) 시간입니다. 오늘은 성치훈 더불어민주당 부대변인, 송영훈 전 국민의힘 대변인과 함께하겠습니다. 어서 오십시오. 김승원 법무부 장관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경과보고서가 국회 법사위에서 민주당 주도로 채택됐습니다. 이제 이재명 대통령의 임명안 재가만 남은 상황인데 영상 먼저 보고 오겠습니다. 청문회 이틀 만에 청문보고서가 채택이 됐습니다. 민주당은 인사청문회법에 따른 절차다, 국민의힘에서는 기습 상정이다, 이렇게 충돌을 했는데 어떻게 보셨나요?

[성치훈]
일단 아까 서영교 위원장의 말을 통해서 들었습니다마는 인사청문회법 제9조 2항에 보면 마친 날로부터 3일 내에 하도록 돼 있거든요. 오늘 아니면 내일입니다. 오늘 했다고 해서, 내일 했다고 해서 국회에서 지금 봤던 국민의힘 의원들이 퇴장하고 민주당이 단독으로 통과시키는 장면이 다르게 연출됐을까요?

그러면 대통령의 기자회견을 앞두고 일부러 통과시킨 거다. 저는 대통령이 만약에 내일 예상되는 답변은 국회의 의견을 받았고 국회가 적격보고서를 냈기 때문에 통과를 시켰다고 임명을 했다고 말씀을 하실 거고요. 아니면 만약에 임명 전이라면 그 보고서를 보고 검토 중이다라고 하실 거고요. 만약에 오늘 통과 안 시키고 내일로 넘어가고 기자회견 이후로 했다면 국회의 검토보고서를 기다리고 있다고 원론적인 답변만 하시면 됩니다. 이러나 저러나 어차피 똑같이 원론적인 답변을 하면 되고요. 민주당 입장에서는 이 이슈가 사실 그렇게 유리한 이슈는 아니거든요. 불리한 이슈이기 때문에 빨리 통과시키고 빨리 털어내는 것이 저희에게 정무적으로 유리하기 때문에 그런 차원에서 한 것이지, 그런 차원의 비판은 할 수 있다고 생각해요. 그런데 내일 기자회견과 굳이 연관시켜서 이걸 얘기하는 것은 저로서는 그렇게 납득이 가지는 않습니다.

[앵커]
그러게요, 지금 듣고 보니까 오늘 아니면 내일인데. 굳이 기습 상정이라고 한 이유는 뭘까요?

[송영훈]
굳이 오늘 한 것을 보면 이 대통령의 기자회견 일정과 매우 관계가 있어 보이죠. 일단 이 대통령은 김승원 법무부 장관 후보자에 대해서 지명을 철회하거나 임명을 안 할 의사가 전혀 없어 보입니다. 무엇을 보면 알 수 있느냐. 김민석 대표가 김승원 후보자에 대해서 볼수록 잘된 인사라고 하고 지금까지 민주당 오빠 독약 로비 게이트를 집중적으로 제기한 한동훈 의원에 대해서는 제명 또는 자격 정지를 추진하겠다고 했었고 총리실 공무원은 한 의원의 기자회견 현장에 와서 정치 사찰을 하다가 적발되기도 했고 또 민주당 대변인은 제넨셀이라고 하는 회사는 비상장 회사인데 어떻게 주가조작을 할 수 있느냐고 하면서 그 제넨셀을 인수하겠다고 하는 공시를 했다고 나중에 상장폐지가 된 회사가 있어서 수많은 피해자들이 존재한다는 것을 무시하는 듯한 말을 했습니다. 그리고 서영교 법사위원장도 청문회장에서 제넨셀은 상장회사가 아닙니다, 이런 말을 세 번이나 되풀이하기도 했거든요. 이런 움직임들이 이 대통령의 의중과 무관하게 나올 수가 없습니다. 그러면 내일 기자회견에서 김승원 후보자에 대한 질문을 받았을 때 이 대통령이 어떻게 답할지 예상이 돼요. 국회가 이미 적격으로 채택해서 인사청문보고서를 보냈으니 국회의 의견을 존중... (중략)

YTN 구수본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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