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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안 데려왔으면 세상에 없었을 아이" 길에서 구조해 극진히 키웠더니 집사 품만 찾는 못 말리는 껌딱지 냥이│#왜그러냥귀엽개

조회수 28,649회 · 좋아요 420 · 참여율 1.47% · 2026-08-31 📊 채널 정보 보기 ▶ 유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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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안 데려왔으면 세상에 없었을 아이" 길에서 구조해 극진히 키웠더니 집사 품만 찾는 못 말리는 껌딱지 냥이│#왜그러냥귀엽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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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겨울, 크리스마의 기적을 꿈꾸고 있다는 주인공을 만나기 위해 찾아간 곳은 천안의 한 가정집. 평균 나이 14.5세! 사람 나이로 평균 75세에 달하는 고양이들이 11마리나 살고 있는 이곳은 그야말로 ‘경묘당’이다. 그런데 얼마 전 이곳에 등장한 뉴페이스가 있었으니! 그건 바로 노묘들 사이에서 파릇파릇한 에너지로 집 안의 공기마저 바꿔버렸다는 9개월 꼬마냥이, 청이다. 하지만 한창 건강해야 할 청이에겐 남모를 아픔이 존재한다는데. 중심을 잡지 못해 휘청거리다 넘어지기 일쑤. 밥 먹는 것조차 녀석에겐 아주 힘이 드는 일이라는 것. 지난 여름, 집사를 처음 만난 순간부터 심상치 않았다는 청이의 증상. 녀석에게 내려진 진단명은 ‘소뇌 형성부전’이었다. ‘청이’라는 이름 역시 건강하게 오래 살아 효도하라는 의미에서 집사가 붙여준 이름이라고. 과연 청이에게 기적이 일어날 수 있을까?
 
먼저 하늘나라로 떠난 고양이들까지 여러 생명을 책임져왔다는 집사. 덕분에 노묘에 대한 노하우는 그 누구보다 뛰어날 터. 제한 급식으로 고양이들의 식사량을 일일이 확인하는 것은 물론이고, 각종 의약품까지 완벽 구비하여 저마다의 아픈 구석을 빠짐 없이 돌보고 있단다. 게다가 출퇴근 시간을 줄이기 위해 집을 사무실과 같은 건물로 이사한 건 기본이고, 심지어 동물병원이 1분 거리에 있는 ‘병세권’까지 누리는 중. 덕분에 최고령묘 마늘이가 구토를 할 떄도 즉시 동물병원에 데리고 갈 수 있었다. 하지만 뭐든 익숙해 보이는 집사에게도 이별은 늘 수많은 고민이 따르는 일이라는데.
 
한편, 집사가 자리를 비운 사이 실례를 하고 만 청이! 화장실로 이동하는 것조차 녀석에겐 매우 힘든 일이기 때문이다. 이런 녀석을 보며 집사는 그저 녀석이 다른 고양이들처럼 평범하게만 자라줬으면 하는 바람 뿐이라고. 그래서 청이의 건강 상태를 확인하기 위해 자타공인 노령 동물 전문 박정윤 수의사가 나섰다. 각종 검사 결과, 심상치 않음을 느낀 박정윤 수의사. 결국 그의 권유대로 MRI 촬영까지 감행하는데. 과연 청이에게 크리스마스의 기적이 일어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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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정보
📌프로그램명: 고양이를 부탁해 - 경묘당에 들어온 늦둥이 청이
📌방송일자: 2020년 12월 25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