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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끝나자 스티로폼 산더미…쓰레기와의 전쟁 / 연합뉴스TV (Yonhapnew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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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34회 · 좋아요 1 · 2026-09-29 📊 채널 정보 보기 ▶ 유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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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끝나자 스티로폼 산더미…쓰레기와의 전쟁 / 연합뉴스TV (Yonhapnew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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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명절 후유증 겪고 있는 분들 있으시죠.

자원순환센터도 마찬가지인데요.

밀려드는 쓰레기, 특히 선물 포장으로 급격히 늘어난 스티로폼을 처리하느라 분주한 모습입니다.

이지윤 기자가 현장에 다녀왔습니다.

[기자]

트럭에서 스티로폼 상자가 쏟아져 나옵니다.

하나둘 쌓인 상자는 어느새 커다란 산을 이뤘습니다.

모두 추석 연휴가 끝난 뒤 밀려든 쓰레기입니다.

스티로폼의 경우 평소보다 2배, 일반 재활용 폐기물은 1.2배 정도 늘었습니다.

“이건 가벽을 만든 것입니다. (스티로폼이) 하도 많이 들어와서. 오늘 (오전에만) 2.2톤 정도 들어왔을 것 같아요.”

재활용도 문제입니다.

스티로폼에 테이프가 붙어져 있는 경우에는 이렇게 손으로 일일이 떼야 합니다.

이물질이 묻은 스티로폼은 아예 재활용이 불가능합니다.

[현장음>“화초나 고추 이런 것을 심었던 것입니다. (흙인 거죠?) 네, 이런 것들은 사용 못 하게끔 돼 있습니다.”

센터 측은 이번 주까지 밀려드는 스티로폼을 처리하는 데 일주일 정도 걸릴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김남수 / 자원순환센터 관계자] “평상시에 약 0.9톤에서 1.2톤이 들어오는데, 이번 주까지는 2.5톤 정도 매일 들어올 것으로 판단됩니다.”

명절 때마다 반복되는 쓰레기와의 전쟁.

생산 단계에서부터 과대포장을 막을 수 있는 대책이 필요하단 지적이 꾸준히 나오지만 상황은 별반 달라지지 않고 있습니다.

[구도희 / 서울환경연합 활동가] “애초에 자원을 낭비하는 방식으로 과대포장이 되지 않게끔 생산이 돼야합니다. 그런 부분들을 지금 놓치고 있지 않나 싶습니다.”

당장 가정에서는 버리기 전 라벨과 테이프 제거 등 재활용률을 높일 작은 실천이 필요해 보입니다.

연합뉴스TV 이지윤입니다.

[영상취재 김상윤]

#쓰레기 #추석 #스티로폼 #자원순환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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