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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 거래부터 골드바까지...피해 규모 '108억 원' 사기단 검거 / YT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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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261회 · 좋아요 8 · 2026-09-23 📊 채널 정보 보기 ▶ 유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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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 거래부터 골드바까지...피해 규모 '108억 원' 사기단 검거 / YT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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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해외에 거점을 두고 각종 사기 범죄를 벌인 일당 31명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이들은 해외 총책을 중심으로 각자 역할을 나누고 중고 거래 사기부터 노쇼, 골드바 판매까지 다양한 사기 범행을 벌였는데요.

피해 규모만 108억 원에 이르고 있습니다.

KCTV 제주뉴스 김경임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경찰이 남성에게 서류 내용을 설명합니다.

사기 범죄 조직의 자금 인출책 검거 현장입니다.

[경찰 : (조사받았던 거 그것 때문에 그런 건가요?) 이거 범죄사실 보면 아실 거고. (네) 사기 혐의로 지금 체포영장 진행되는….]

해외에 거점을 두고 각종 사기 범죄를 벌인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텔레그램을 통해 모집된 국내 조직원들은 대부분 서로 일면식이 없는 사이로 해외 총책을 중심으로 각자 사기 범행을 벌였습니다.

총책이 텔레그램으로 대포 통장과 신분증을 공유하면 조직원들은 각자 범행 대상을 물색했습니다.

중고 거래 플랫폼에 인공지능 기술로 조작한 사진을 올려 실제로 물건을 파는 것처럼 속이는가 하면 010 변작기를 운영하면서 공공기관으로 속여 노쇼 사기를 벌이기도 했습니다.

지난 3월부터는 가짜 온라인 사이트를 운영하며 골드바 판매 사기까지 범행을 확대했습니다.

이들 일당이 지난해 8월부터 올해 4월까지 피해자 1천 341명으로부터 가로챈 금액은 108억 원에 달합니다.

[김태영 / 제주경찰청 사이버범죄수사대장 : 점조직, 분업형 범죄 구조를 구축함으로써 특정 조직원이 검거되더라도 다른 조직원들이 업무를 이어갈 수 있도록 하기 위함이었으며….]

경찰은 사기 등의 혐의로 한국인 피의자 31명을 검거하고 이 가운데 30대 해외 자금세탁 총책 등 12명을 구속했습니다.

KCTV뉴스 김경임입니다.

영상취재 : 좌상은
CG: 소기훈
화면제공 : 제주경찰청



YTN 김경임 KCTV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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