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llsnsrank
회원가입

오페라 무대 넓히는 부산의 젊은 예술가들 / KBS 2026.09.23.

KBS 뉴스 부산
구독자 10.1만명
조회수 225회 · 좋아요 3 · 2026-09-23 📊 채널 정보 보기 ▶ 유튜브

지금 보고 있는 영상

오페라 무대 넓히는 부산의 젊은 예술가들 / KBS 2026.09.23.
조회수 225
영상 설명 · 눌러서 펼치기
[앵커]

부산에서 젊은 예술인들이 오페라 무대 안팎에서 활약하고 있습니다.

성악은 물론 의상과 무대 기술까지 지역 인력의 참여가 넓어지고 있는데요,

배병오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부산의 한 음악단체가 선보인 작은 무대 위 오페라, 공연을 만드는 사람들 사이의 갈등과 욕망이 파국으로 치닫는 소동을 그렸습니다.

무대장치와 의상 등 섬세한 연출이 더해지며 극의 재미를 살렸습니다.

[정해성/음악평론가 : "연출자가 새로운 시각으로 오늘날 오페라를 어떻게 해석하면 좋을까를 아주 잘 보여주는 그러한 오페라 였다고 생각합니다."]

다음 달 공연을 앞둔 오페라 '오텔로' 연습실.

젊은 성악가 50여 명으로 구성된 클래식부산합창단이 지휘자와 오페라 코치의 지도에 맞춰 화음을 다듬습니다.

[김강규/클래식부산합창단 지휘자 : "개인적으로 저는 만족하고, 오페라를 만들 때마다 단원들한테 하는 말이 있습니다. 이제는 전쟁터에 내 보내도 되겠다. 그 정도로 준비가 잘 되었고…."]

창단 3년 남짓의 신생 합창단, 공연을 거듭하며 쌓아온 기량이 무대에서도 드러난다는 평가입니다.

[홍지혜/오페라코치/피아니스트 : "열심히 준비한 모습들이 무대에서 아주 (세밀)하게 많이많이 느껴져서 너무너무 행복한 오페라 공연들과 여러 공연들을 볼 수 있었습니다."]

오페라의 또다른 축의 하나인 의상제작과 무대 기술 분야에서도 지역 학생과 청년들이 참여하고 있습니다.

무대 안팎에서 경험을 쌓는 젊은 인력들이 부산 오페라의 내일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KBS 뉴스 배병오입니다.

촬영기자:김기태/영상편집:최지혜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