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 불을 질렀다" 신고... 서울 역삼동 빌딩 연쇄 화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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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불을 질렀다" 신고... 서울 역삼동 빌딩 연쇄 화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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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20일 오전 서울 강남구 역삼동에 위치한 건물 두 곳에서 동시다발적으로 불이 나 19명이 다쳤습니다.
오늘 오전 11시 55분쯤 역삼동 신명빌딩 3층에서 불이 나 1명이 심정지 상태로 병원에 옮겨졌고, 1명은 얼굴에 심한 화상을 입는 등 11명이 다쳤습니다.
심정지 상태로 병원에 이송된 환자는 치료 뒤 호흡이 돌아온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건물 안에 있던 60여 명은 스스로 대피했습니다.
또 인근 한양빌딩 4층에서도 낮 12시쯤 불이 나 8명이 다쳤습니다.
"누가 불을 질렀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은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인력 115명과 장비 56대를 동원해 화재 진압에 나섰습니다.
불이 난 사무실 두 곳은 모두 특허 법인 사무실로 파악됐습니다.
두 건물의 화재와 관련해 경찰은 "방화 혐의가 있는 것으로 보고 수사 중에 있다"고 밝혔습니다.
소방과 경찰은 정확한 화재 원인 등을 조사할 방침입니다.
(촬영기자: 류현수, 영상 제공: 스레드 @charles_tripleus)
오늘 오전 11시 55분쯤 역삼동 신명빌딩 3층에서 불이 나 1명이 심정지 상태로 병원에 옮겨졌고, 1명은 얼굴에 심한 화상을 입는 등 11명이 다쳤습니다.
심정지 상태로 병원에 이송된 환자는 치료 뒤 호흡이 돌아온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건물 안에 있던 60여 명은 스스로 대피했습니다.
또 인근 한양빌딩 4층에서도 낮 12시쯤 불이 나 8명이 다쳤습니다.
"누가 불을 질렀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은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인력 115명과 장비 56대를 동원해 화재 진압에 나섰습니다.
불이 난 사무실 두 곳은 모두 특허 법인 사무실로 파악됐습니다.
두 건물의 화재와 관련해 경찰은 "방화 혐의가 있는 것으로 보고 수사 중에 있다"고 밝혔습니다.
소방과 경찰은 정확한 화재 원인 등을 조사할 방침입니다.
(촬영기자: 류현수, 영상 제공: 스레드 @charles_tripleu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