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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5회 대산농촌상 #황치익 #지리산들깨농부 (농업경영 부문)

대산농촌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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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552회 · 좋아요 20 · 2026-10-29 📊 채널 정보 보기 ▶ 유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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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5회 대산농촌상 #황치익 #지리산들깨농부 (농업경영 부문)
조회수 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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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35회 대산농촌상 농업경영 부문 수상자
#황치익 지리산들깨농부 대표
#지리산들깨농부 #유기농들깨 #자소

소실 위기의 작물을 산업으로,
상생 경영으로 지역의 미래를 열다

유기농 들깨·자소 생태계 복원과 국내 생산 기반 재건
황치익 대표는 2014년 경남 하동군으로 귀농해 약 1만 5천 평(5ha) 규모로 유기농 들깨와 자소를 재배하며 국내 생산 기반을 유지해 왔다. 2017년부터는 전국을 다니며 사라져가는 유기농 들깨 농가를 직접 발굴해 협업 대상을 넓혔고, 현재 16농가와 협력 체계를 구축했다. 이들 농가의 생산물 전량을 협의된 가격으로 수매함으로써 판로를 보장하고 소득을 안정시켜, 국내 유기농 들깨 생산 기반을 유지하는 데 실질적으로 기여하고 있다.
또한, 오랜 재배 역사를 지닌 자소(차조기)의 다양한 기능성에도 주목했다. 자소는 들깨와 형태가 비슷한 식물로, 고려시대부터 약용·식용으로 재배되어 온 작물이다. 황 대표는 잎과 순의 기능성 성분을 직접 분석하는 한편, 자연적으로 분화한 전통자소·주름소엽·청소엽 3개 유형을 함께 재배해, 공식적 등록이 되지 않아 소실 위험에 놓인 재배 유전자원을 실질적으로 보존하고 있다.

기술 혁신을 통한 산업화, 지역 농민과 공생하는 경영 실천
황치익 대표는 기술 개발로 부가가치를 창출하고 그 성과를 지역 농가와 나누어 왔다. 2016년, 볶지 않은 들깨를 그대로 압착하는 착유기와 착유 후 남는 깻묵을 재가공하는 공정을 자체 개발해 특허를 취득했다. 2017년에는 그때까지 생산·소비 기반이 미미했던 자소 종자를 착유한 자소 기름을 개발·상품화해 새로운 수요를 창출했으며, 이후 축적한 성분 연구와 축적한 기술을 바탕으로 자소 활용 가능성을 넓혀가고 있다.
이러한 기술의 성과는 지역농업과의 협업을 통해 확산됐다. 황 대표가 종자와 재배기술을 농가에 무상으로 보급해 신규 작목 진입의 기반을 마련한 결과, 현재 들깨 가공에는 50여 농가, 자소 재배에는 40여 농가가 참여하며 지역의 새로운 소득 기반으로 자리 잡았다.
황치익 대표는 생산·가공·유통까지 안정적인 시스템을 구축해, 그 성과를 지역 농가의 소득과 새로운 기회로 연결하는 상생 경영을 실천하고 있다.

👉 제35회 대산농촌상 수상자 안내 바로가기
https://dsa.or.kr/biz.html?html=biz/biz2-2.html

※ 대산농촌상은 “농촌은 우리 삶의 뿌리요, 농업은 생명을 지켜주는 산업”이라는 대산 신용호 선생의 철학을 바탕으로 우리 농업과 농촌 발전에 크게 공헌한 분을 발굴하여 그 공적을 기리고 우리 사회 전체의 귀감으로 삼아 복지농촌건설과 인류복지 증진에 이바지하고자 1991년 제정한 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