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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5회 대산농촌상 #이근이 #우보농장 (농촌발전 부문)

대산농촌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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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444회 · 좋아요 4 · 2026-10-29 📊 채널 정보 보기 ▶ 유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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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5회 대산농촌상 #이근이 #우보농장 (농촌발전 부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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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35회 대산농촌상 농촌발전 부문 수상자
#이근이 농업회사법인 우보농장(주) 대표
#우보농장 #토종벼 #108주모 #조동지 #전국토종벼농부들

토종벼 450종 복원,
도농 공동체로 농촌의 미래를 잇다

450종 토종벼 복원과 전국 토종벼 농민 네트워크 구축
토종벼는 한반도 각 지역의 기후와 환경에 적응하며 이어져 온 중요한 유전자원이지만, 일제강점기 다수확 품종 강요와 이후 농업 현대화 과정에서 대부분 자취를 감췄다. 이근이 대표는 2011년 경기도 고양시 5평 텃논에 토종 볍씨 30종을 심는 것으로 첫발을 뗀 뒤, 15년간 전국 농민과 국립농업유전자원센터 종자은행에 냉동되어 있던 씨앗을 찾아 논에 심어 증식시켰다. 무농약·무화학비료·무제초제 전통농업을 원칙으로, 품종별로 유래와 생육 특성을 기록하고 해마다 채종을 거듭한 끝에, 2023년 국내에 존재하는 토종벼 450여종 전량을 복원해 현재까지 재배·보존하고 있다.
되살린 씨앗은 [전국토종벼농부들]을 결성해 전국 100여 소농가에 나눴다. 2017년부터 매년 ‘전국토종벼농부대회’를 열어 품종별 특성과 재배 경험을 공유하고 종자를 나누며, 소농에게 적합한 다품종 소량 생산 방식을 전국으로 확산시키고 있다.

논에서 식탁까지, 도농이 함께 짓는 토종쌀의 가치 확산
이근이 대표는 도시민이 볍씨 파종부터 수확까지 전 과정에 참여하는 ‘토종쌀 자급자족 내논갖기’ 프로그램을 운영해, 연간 최대 2,000명이 지속적인 관계를 맺도록 했다. 요리사·연구자 등 다양한 주체와 협력해 토종쌀 소비 기반을 넓히고 토종벼의 생태적·문화적·교육적 가치도 꾸준히 알려왔다.
또한, 108명이 108품종의 토종쌀로 각자 막걸리를 빚는 ‘108주모 양성 프로젝트’로 전통주와 소농의 선순환 가능성을 제시했다. 여주에서는 품종명이 유래가 된 마을에서 지역 품종 ‘조동지’를 되살려 작목반을 결성하고, 국가중요농업유산 등재를 추진하며 농촌 역사·문화를 이어가고 있다.
이근이 대표는 토종벼가 다시 논에서 자라 식탁에 오르는 과정을 통해 생물다양성과 종자주권을 지키는 한편, 소농이 농사를 지속할 수 있는 실질적 토대를 마련하며, 농민과 도시민이 농업의 가치를 함께 잇는 관계망을 촘촘히 만들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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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dsa.or.kr/biz.html?html=biz/biz2-2.html

※ 대산농촌상은 “농촌은 우리 삶의 뿌리요, 농업은 생명을 지켜주는 산업”이라는 대산 신용호 선생의 철학을 바탕으로 우리 농업과 농촌 발전에 크게 공헌한 분을 발굴하여 그 공적을 기리고 우리 사회 전체의 귀감으로 삼아 복지농촌건설과 인류복지 증진에 이바지하고자 1991년 제정한 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