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40여단체 기자회견: 정부는 호르무즈 해협 파병 논의를 즉각 중단하라! #농부민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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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40여단체 기자회견: 정부는 호르무즈 해협 파병 논의를 즉각 중단하라! #농부민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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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회견문]
정부는 호르무즈 해협 파병 논의를 즉각 중단하라!
지난 3일, 한국 정부가 미국 군함 지원을 명분으로 호르무즈 해협에 군수지원함과 초계기 등 군사자산 파견을 검토하고 있다는 보도가 나왔다.
정부는 처음 이를 부인하는 듯했지만 곧바로 전투·비전투 임무, 수색 지원 등 다양한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인정했다.
그러나 이는 갑작스러운 논의가 아니다. 정부는 이미 지난 5월 한미 국방장관회담에서 호르무즈 해협 ‘자유항행’을 위한 단계적 기여 방안과 기존 청해부대의 임무·역할 확대를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논의는 그 연장선에서 실제 군사자산 파견을 추진하기 위한 수순으로 볼 수밖에 없다.
우리는 전쟁의 시대로 이끄는 미국의 이란 침략전쟁을 규탄하며, 침략전쟁에 동원되는 한국군 파병을 단호히 반대한다.
이재명 정부에 엄중히 경고한다.
첫째, ‘비전투 파병’이라는 말로 국민을 속이지 말라!
군함과 초계기를 분쟁지역에 보내 미국 주도의 작전·수색·군수지원에 참여한다면 그것은 명백한 전쟁 지원이다.
신규 파병이든 기존 청해부대의 임무 확대든 본질은 다르지 않다.
비전투라는 이름으로 전쟁 가담을 감출 수 없다!
둘째, 미국의 이란 침략전쟁에 대한민국을 끌어들이지 말라!
미국의 이란전쟁은 정당한 명분 없는 침략전쟁이다.
미국이 ‘항행의 자유’를 내세운다고 그 본질이 달라지지 않는다.
미국이 추진하는 이른바 ‘자유항행연합’ 참여 역시 단순한 해상 안전 지원이 아니다. 미국 주도의 군사작전에 군사자산을 제공하고 전쟁을 지원하는 행위다.
대한민국을 미국의 침략전쟁에 가담시키지 말라!
셋째, 파병은 호르무즈의 평화가 아니라 충돌과 위험을 키운다!
호르무즈 해협의 긴장을 해결하는 길은 군대를 보내 전쟁에 개입하는 것이 아니다.
파병은 우리 장병과 교민, 선박의 안전을 위협하고 에너지 수급과 경제에도 심각한 충격을 줄 수 있다.
전쟁에 개입하는 것이 아니라 전쟁을 끝내고 평화를 만들어야 한다!
넷째, 호르무즈 파병은 한반도와 동아시아의 평화까지 위협한다!
호르무즈 파병은 대한민국을 미국의 세계 군사전략에 더욱 편입시키고,
미국이 참여를 요구하는 일본과 NATO 주요국들의 보다 적극적인 역할, 미국에게 가장 중요하고 첨예하게 이해가 달린 동아시아의 대결적 군사전략 강화로 이어질 것이다.
다섯째, 정부가 지켜야 할 것은 미국의 요구가 아니라 국민의 생명과 주권, 국익이다!
대한민국이 선택해야 할 것은 전쟁이 아니라 평화, 종속이 아니라 주권, 진영외교가 아니라 국익 중심의 자주외교다.
이재명 정부는 미국의 부당한 요구를 단호히 거부하라!
우리는 이재명 정부에 강력히 촉구한다!
호르무즈 해협 파병 논의를 즉각 중단하라!
명분 없는 침략전쟁에 대한민국을 끌어들이지 말라!
‘자유항행’이라는 명분으로 전쟁 가담을 호도하지 말라!
‘비전투 파병’과 청해부대 임무 확대라는 꼼수로 국민을 기만하지 말라!
미국의 전쟁 요구를 거부하고 자주외교로 전환하라!
2026년 9월 9일
기자회견 참가자 단체
민주노총전북본부, 전농전북연맹,
진보당전북도당, 정의당전북도당,
전북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 사)전북겨레하나, 전북자주연합, 전북민예총, 군산우리땅찾기시민모임,
전교조전북지부, 전북여성단체연합, 천주교전주교구정의평화위원회,
전주YWCA, 전북예수살기, 전주고백교회, 전북검참개혁시민모임, 전북참교육동지회, 전북대민주동문회, 전주대민주동문회, 원광대민주동문회, 사)전라북도중증장애인자립생활연대, 전주평통사, 전북기독행동, 전주늦봄교회, 전북인권협의회, 전북불교네트워크, 전북환경운동연합, 익산민예총, 무주통일을여는사람들, 무주미디어협동조합, 전북교육연대, 방송대전북지역대학민주동문회, 익산평통사, 덕진지역자활센터, 살맛나는민생실현연대, 사)한몸평화, 보건의료노조전북본부, 여성농민회전북연합회, 민족문제연구소전북지부, 천도교보국안민실천전북연대, 전북교육마당, 평화와통일을위한YMCA만인회 (이상 전북평화연대 참여단체), 세월호전주분향소, 10.29이태원참사유가족협의회 전북지부
#호르무즈 #파병반대 #전북시민단체 #농부민심 #기자회견
정부는 호르무즈 해협 파병 논의를 즉각 중단하라!
지난 3일, 한국 정부가 미국 군함 지원을 명분으로 호르무즈 해협에 군수지원함과 초계기 등 군사자산 파견을 검토하고 있다는 보도가 나왔다.
정부는 처음 이를 부인하는 듯했지만 곧바로 전투·비전투 임무, 수색 지원 등 다양한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인정했다.
그러나 이는 갑작스러운 논의가 아니다. 정부는 이미 지난 5월 한미 국방장관회담에서 호르무즈 해협 ‘자유항행’을 위한 단계적 기여 방안과 기존 청해부대의 임무·역할 확대를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논의는 그 연장선에서 실제 군사자산 파견을 추진하기 위한 수순으로 볼 수밖에 없다.
우리는 전쟁의 시대로 이끄는 미국의 이란 침략전쟁을 규탄하며, 침략전쟁에 동원되는 한국군 파병을 단호히 반대한다.
이재명 정부에 엄중히 경고한다.
첫째, ‘비전투 파병’이라는 말로 국민을 속이지 말라!
군함과 초계기를 분쟁지역에 보내 미국 주도의 작전·수색·군수지원에 참여한다면 그것은 명백한 전쟁 지원이다.
신규 파병이든 기존 청해부대의 임무 확대든 본질은 다르지 않다.
비전투라는 이름으로 전쟁 가담을 감출 수 없다!
둘째, 미국의 이란 침략전쟁에 대한민국을 끌어들이지 말라!
미국의 이란전쟁은 정당한 명분 없는 침략전쟁이다.
미국이 ‘항행의 자유’를 내세운다고 그 본질이 달라지지 않는다.
미국이 추진하는 이른바 ‘자유항행연합’ 참여 역시 단순한 해상 안전 지원이 아니다. 미국 주도의 군사작전에 군사자산을 제공하고 전쟁을 지원하는 행위다.
대한민국을 미국의 침략전쟁에 가담시키지 말라!
셋째, 파병은 호르무즈의 평화가 아니라 충돌과 위험을 키운다!
호르무즈 해협의 긴장을 해결하는 길은 군대를 보내 전쟁에 개입하는 것이 아니다.
파병은 우리 장병과 교민, 선박의 안전을 위협하고 에너지 수급과 경제에도 심각한 충격을 줄 수 있다.
전쟁에 개입하는 것이 아니라 전쟁을 끝내고 평화를 만들어야 한다!
넷째, 호르무즈 파병은 한반도와 동아시아의 평화까지 위협한다!
호르무즈 파병은 대한민국을 미국의 세계 군사전략에 더욱 편입시키고,
미국이 참여를 요구하는 일본과 NATO 주요국들의 보다 적극적인 역할, 미국에게 가장 중요하고 첨예하게 이해가 달린 동아시아의 대결적 군사전략 강화로 이어질 것이다.
다섯째, 정부가 지켜야 할 것은 미국의 요구가 아니라 국민의 생명과 주권, 국익이다!
대한민국이 선택해야 할 것은 전쟁이 아니라 평화, 종속이 아니라 주권, 진영외교가 아니라 국익 중심의 자주외교다.
이재명 정부는 미국의 부당한 요구를 단호히 거부하라!
우리는 이재명 정부에 강력히 촉구한다!
호르무즈 해협 파병 논의를 즉각 중단하라!
명분 없는 침략전쟁에 대한민국을 끌어들이지 말라!
‘자유항행’이라는 명분으로 전쟁 가담을 호도하지 말라!
‘비전투 파병’과 청해부대 임무 확대라는 꼼수로 국민을 기만하지 말라!
미국의 전쟁 요구를 거부하고 자주외교로 전환하라!
2026년 9월 9일
기자회견 참가자 단체
민주노총전북본부, 전농전북연맹,
진보당전북도당, 정의당전북도당,
전북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 사)전북겨레하나, 전북자주연합, 전북민예총, 군산우리땅찾기시민모임,
전교조전북지부, 전북여성단체연합, 천주교전주교구정의평화위원회,
전주YWCA, 전북예수살기, 전주고백교회, 전북검참개혁시민모임, 전북참교육동지회, 전북대민주동문회, 전주대민주동문회, 원광대민주동문회, 사)전라북도중증장애인자립생활연대, 전주평통사, 전북기독행동, 전주늦봄교회, 전북인권협의회, 전북불교네트워크, 전북환경운동연합, 익산민예총, 무주통일을여는사람들, 무주미디어협동조합, 전북교육연대, 방송대전북지역대학민주동문회, 익산평통사, 덕진지역자활센터, 살맛나는민생실현연대, 사)한몸평화, 보건의료노조전북본부, 여성농민회전북연합회, 민족문제연구소전북지부, 천도교보국안민실천전북연대, 전북교육마당, 평화와통일을위한YMCA만인회 (이상 전북평화연대 참여단체), 세월호전주분향소, 10.29이태원참사유가족협의회 전북지부
#호르무즈 #파병반대 #전북시민단체 #농부민심 #기자회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