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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농민대회 결의문 분석 #전북도연맹 #농부민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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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436회 · 2026-09-16 📊 채널 정보 보기 ▶ 유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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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농민대회 결의문 분석 #전북도연맹 #농부민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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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9월 15일 열린 '전북 농민대회'의 배경과 농민들의 요구사항을 정리한 내용입니다. 농민들이 왜 거리로 나설 수밖에 없었는지, 현재 농촌이 겪고 있는 4가지 핵심 문제를 중심으로 설명합니다.

주요 내용:

1. 경제적 압박 (1:28-1:58): 비료와 농자재 등 생산비는 급등하는 반면, 농산물 가격은 하락하는 '고비용 저수익' 구조로 인해 농민들의 빚이 늘어나는 상황을 비판합니다.
2. 수입 농산물의 위협 (2:01-3:45): CPTPP와 같은 무분별한 수입 개방, 정부의 외국산 농산물 대량 수입 정책이 국내 농업 기반을 흔들고 있다고 주장합니다.
3. 기후 및 인프라 부담 (4:25-5:39): 이상 기후로 인한 피해를 농민 개인에게 떠넘기는 정부의 태도와, 수도권 전력 공급을 위해 농촌을 희생시키는 '에너지 식민지' 문제를 지적합니다. 또한 청년들을 위험한 국제 분쟁 지역에 내모는 호르무즈 파병에 반대합니다.
4. 구체적인 정책 요구 (6:03-7:07):
CPTPP 가입 중단 및 농림부 장관 파면
농산물 가격 보장을 위한 공정가격제 도입
반값 농자재 조례 제정 및 농민수당 인상(전북 120만 원)
농어촌 기본소득 전국 확대

결론적으로, 물가 안정이라는 명분 아래 농촌과 식량 주권이 희생되는 현실에 대해 농민들이 강력하게 항의하고 근본적인 대책 마련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전북농민대회 결의문

CPTPP가입중단! 농산물 가격보장! 생산비 대책수립! 9.15전북농민대회

전농 전북도연맹 전북농민대회
[결의문]

대통령이 돈에 환장한 것 같다. / 온나라가 돈에 환장한 것같다.

우리가 돈때문에 촛불을 들었나?
우리가 돈때문에 응원봉을 들었나?
우리가 돈때문에 남태령을 넘었나?

코스피가 1만이 되면 뮈하나? / 반도체로 때돈을 벌면 뭐하나?

그놈의 돈때문에 농산물값은 폭락하던 말던 물가만 잡으면 된단다.
그놈의 돈때문에 지구가 불타던 말던 자연이 보내는 청구서를 찢어버리고 있다.
그놈의 돈때문에 농업개방의 끝판왕 CPTPP를 추진한단다.
그놈의 돈때문에 누군가의 목숨을 위협할 무기를 팔아먹는다고 신이 났다.
그놈의 돈때문에 미국 말 안들으면 손해본다고 남의 나라 침략전쟁에 끼어들어 호르무즈 파병을 한단다.
그놈의 돈때문에 반도체 팔아먹는다고 온 국토를 난도질하며 송전탑을 세워 우리 농촌을 에너지식민지로 만든다고 한다.

그놈의 돈이 뭐라고... / 그놈의 돈이 뭐라고...

우리 농민들은 돈이 아무리 좋아도 내 이웃 팔아 돈벌고 싶진 않다.
우리 농민들은 돈이 아무리 좋아도 내 고향산천 팔아 돈벌고 싶진 않다.
우리 농민들은 돈이 아무리 좋아도 뒷세대의 생명을 저당잡아 돈벌고 싶진 않다.

대통령 이재명에게 묻는다.
그대의 초심은 무엇이었나?
억강부약, 대동세상은 어디로 갔는가?

자연인 이재명에게 묻는다.
남태령은 그대에게 무엇이었나?
동짓날 엄동설한 새로운 세상을 향한 열망은 그대에게 한낱 권좌를 향해 밟고 지나갈 섬돌에 불과했던가?

민주당은 들어라.
너희들은 친명이냐? 친민이냐?
간신배들처럼 진흙탕 개싸움만 하고 있겠다면 그 진흙탕에 너희들부터 묻어버릴 것이다.

이원택 전북도지사는 들어라.
친명 줄타기에서 당장 내려오라.
그대가 올라탈 줄은 전북도민이요, 농민들의 줄이다.
’국민주권정부‘라는 이재명 정부에서 농민의 주권은 처음부터 없었다.
윤석열 내란농정의 하수인 송미령이 지금도 농림부장관으로 있으니 말이다.
농민들이 농사지어 먹고 살겠다는 당연한 상식은 과한 욕심이 되어버렸다.
농민들이 일터, 삶터를 지키며 맘편히 농사지으며 살겠다는 소박한 희망은
‘님비’가 되어버렸다.

생각해보니 이 정권은 첫단추부터 잘못 끼워졌다.
이제 ’돈‘이라는 첫단추를 풀고 ’주권‘과 ’존엄‘이라는 단추를 첫단추로 다시 끼우자.
뭣이 중헌지 우리 농민들은 잘 알고 있지 않은가.

우리의 투쟁으로 세운 정부라고 1년이 넘는 시간을 참고 또 참았다.
이제 더는 참을 수 없다.
자주를 깨뜨리는 세력이라면, 평화를 위협하는 세력이라면, 농민들의 살림과 삶터, 일터를 망가뜨리는 세력이라면 그 누구를 막론하고 이 시간부로 우리의 적이다.
투쟁의 대상일 뿐이다.

우리는 약속을 저버린 모리배들과 한 하늘 아래 살 수 없다.
오직 단결된 농민들의 힘만이 농민주권시대를 열어갈 수 있다!
이 단결된 뜻을 모아 뜨거운 피를 모아 다음과 같이 결의한다.

- 호르무즈 파병이 웬말이냐? 침략전쟁 동참 어림없다!
- 농산물가격폭락 방치한 송미령을 파면하라!
- 기후재난이 농민의 책임이냐? 국가가 책임져라!
- 팔수록 빚더미 농산물 공정가격제 도입하라!
- 전략작물 정책실패 정부가 책임져라!
- 농어촌 기본소득 전국으로 확대하라!
- 민주당은 농협법 개정안 통과 즉각 강행하라!
- 수입개방 끝판왕! CPTPP 중단하라!
- 생산비는 폭등, 농산물은 똥값, 정부는 근본대책을 마련하라!
- 농촌 파괴! 지방차별! 에너지식민지 반대한다!
- 조직된 농민의 힘으로 농민주권시대를 열어가자!
- 전북도는 농민수당 120만원으로 인상하라!
- 생산비에 허리가 휜다! 반값농자재 조례 제정하라!

2026년 9월 15일 전북농민대회 참가자 일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