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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못 녹조로 뇌를 조종하는 기술이 노벨상을 받았다

이과형
구독자 64만명
조회수 179,302회 · 좋아요 3,481 · 참여율 1.94% · 숏폼 · 2026-10-14 📊 채널 정보 보기 ▶ 유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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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못 녹조로 뇌를 조종하는 기술이 노벨상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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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유전학 #노벨상 #뇌과학 #채널로돕신
연못 녹조의 빛 단백질 하나로 뇌의 뉴런을 켜고 끄는 기술, 광유전학이 2026년 노벨 생리의학상을 받았습니다.

2011년 칼텍의 한 연구실. 빛을 켜자 얌전하던 쥐가 고무장갑에 덤벼듭니다. 끄면 멈추고, 다시 켜면 또 덤빕니다.
쥐가 싸우기로 한 게 아닙니다. 빛이 쥐의 뇌 속 '싸움 스위치'를 켠 겁니다.

그 스위치는 뇌도 눈도 없는 연못 녹조에서 왔습니다. 빛이 닿으면 문을 여는 단백질, 채널로돕신.
정신과 의사였던 칼 다이서로스는 이 문의 설계도를 뉴런에 옮겨 달아, 빛만으로 원하는 뉴런을 켜는 길을 열었습니다.

🏅 2026 노벨 생리의학상 — 칼 다이서로스 · 페터 헤게만 · 게오르크 나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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