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이 빚은 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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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이 빚은 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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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 no.15”
스승에게서 배운 시간을 이어
지난 1년 동안 한 병의 술을 준비했습니다.
저의 첫 번째 술,
효 no.15입니다.
술을 준비하면서 가장 오래 들여다본 건
결국 누룩이었습니다.
밀에 녹두를 더해 띄우는 전통 누룩,
향온곡으로 빚었습니다.
시간도 오래 걸리고
사람의 손도 많이 필요한 방식이지만,
조금 더 빠르게 만드는 것보다
제대로 이해하고 만들어보고 싶었습니다.
그렇게 시간을 보내다 보니
쌀은 술이 되고,
누룩은 향이 되더라고요.
잔을 가까이하면 은은한 향이 피어나고,
곡물의 고소함과 산뜻한 산미,
향온곡 특유의 복합적인 향이 천천히 이어집니다.
제가 만들고 싶었던 건
화려하게 앞서는 술이 아니었습니다.
음식과 함께했을 때 더 맛있고,
한 잔을 마시면 다음 음식이 다시 궁금해지는 술.
그런 술을 만들고 싶었습니다.
좋은 음식과 좋은 사람,
오래 기억하고 싶은 순간에
효 no.15가 자연스럽게 함께했으면 좋겠습니다.
여러분에게 좋은 시간이자
뜻깊은 경험이 되기를 바랍니다.
375ml · 750ml
두 가지 용량으로 준비했습니다.
[PROMOTION]
09.07 MON — 09.13 SUN
09.15 TUE 일괄 출고
📍공격수 셰프 구단주 모임 네이버 카페 https://cafe.naver.com/strikerche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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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의 첫 번째 술,
효 no.15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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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누룩이었습니다.
밀에 녹두를 더해 띄우는 전통 누룩,
향온곡으로 빚었습니다.
시간도 오래 걸리고
사람의 손도 많이 필요한 방식이지만,
조금 더 빠르게 만드는 것보다
제대로 이해하고 만들어보고 싶었습니다.
그렇게 시간을 보내다 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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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룩은 향이 되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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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만들고 싶었던 건
화려하게 앞서는 술이 아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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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잔을 마시면 다음 음식이 다시 궁금해지는 술.
그런 술을 만들고 싶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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