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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천피' 지킨 코스피…연휴 앞 상승폭 일부 반납 / 연합뉴스TV (Yonhapnew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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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22회 · 좋아요 2 · 2026-09-23 📊 채널 정보 보기 ▶ 유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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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천피' 지킨 코스피…연휴 앞 상승폭 일부 반납 / 연합뉴스TV (Yonhapnew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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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추석 연휴를 앞둔 마지막 거래일, 코스피가 7,000선에서 마감했습니다.

장 초반 2% 가까이 급등하며 7,100선도 넘었지만, 수급 부담과 연휴를 앞둔 관망세에 상승폭을 일부 반납했습니다.

김채영 기자입니다.

[기자]

코스피가 장 초반 상승분을 일부 반납했지만 7,000선은 지켰습니다.

지수는 2% 가까이 오른 7,150선에서 출발했다가 상승폭을 줄이며 한때 7,010선까지 밀리는 등 출렁였습니다.

개인과 외국인이 나란히 순매도에 나서면서 기관의 매수세만으로는 상승폭을 지키기 어려웠습니다.

[나정환 / NH투자증권 연구원] "펀더멘털상으로 크게 안 좋은 건 없는데 9월 달에 계속 7,200선을 넘으려고 하면 막히는 이유가, 이 매물대에 잔량이 많이 남아있어서 개인 매수 잔량이 소진돼야 (지수가) 올라갈 수 있는 것 같아요. 개인과 외국인이 팔고 있기 때문에…"

여기에 추석 연휴를 앞두고 투자자들이 거래를 줄이는 관망세도 상승폭을 제한했습니다.

증시를 떠받친 반도체주의 흐름은 견조했습니다.

간밤 뉴욕증시에서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지수가 이틀 연속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고, 마이크론이 5% 넘게 오르는 등 반도체주가 강세를 보였습니다.

필라델피아반도체지수도 2% 넘게 상승했고, SK하이닉스 미국주식예탁증서, ADR 역시 3% 넘게 오르면서 국내 반도체주 투자심리를 끌어올렸습니다.

삼성전자는 3%대 상승했고, SK하이닉스도 1%대 오르며 지수를 지지했습니다.

국제유가도 이란이 미국의 군사적 압박 완화를 조건으로 7일 안에 호르무즈해협을 다시 열겠다고 제안했다는 소식에 100달러 아래로 떨어지면서 물가와 경기 부담이 완화될 수 있다는 기대가 커졌습니다.

코스닥지수도 1%대 상승하며 840선에서 거래를 마쳤습니다.

연휴 이후에는 오는 30일 예정된 마이크론의 실적 발표가 국내 반도체주 흐름에 영향을 줄 수 있다는 전망입니다.

연합뉴스TV 김채영입니다.

[영상취재 전천호]

[영상편집 이유리]

[그래픽 성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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