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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땅에 묻히고 싶다던 미국인, 호머 헐버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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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1,157회 · 좋아요 5 · 참여율 0.43% · 숏폼 · 2026-10-31 📊 채널 정보 보기 ▶ 유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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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땅에 묻히고 싶다던 미국인, 호머 헐버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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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86년 스물셋에 조선에 온 미국 청년 호머 헐버트는 육영공원에서 아이들을 가르쳤고, 한글로 세계지리 교과서 『사민필지』를 쓰고 아리랑을 처음 서양 악보로 옮겼습니다.

1907년 헤이그 특사를 도운 뒤 한국을 떠난 그는, 1949년 광복절 초청으로 다시 왔지만 도착 일주일 만에 세상을 떠났습니다. “웨스트민스터 사원보다 한국 땅에 묻히고 싶다”던 바람대로, 그는 지금 서울 양화진에 잠들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