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핵잠 서두르겠다‘는 정부지만 미국 민주당 압승에 차질 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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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잠 서두르겠다‘는 정부지만 미국 민주당 압승에 차질 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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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정부가 핵잠수함 도입에
속도를 내기 위해
사업타당성 조사를 면제하고
사업자 선정도
서두르기로 했습니다.
하지만, 핵 비확산 원칙을
갖고 있는 미국 민주당이
미 중간선거에서 압승해
정부 구상에 차질이 우려됩니다.
갈태웅 기자입니다.
【기자】
기지로 들어오는 중형급 잠수함.
함교탑 뒤편에 잠수정도 실렸습니다.
8천t 버지니아급 미 핵잠수함, 노스캐롤라이나함입니다.
정부가 이 같은 규모의 핵잠수함 건조 사업타당성 조사를 면제했습니다.
내년 말까지 경쟁입찰로 사업자 선정도 마칠 방침입니다.
한미간 핵잠수함 협의는 지지부진합니다.
연합훈련까지 단축했던 미국은 갈등 상황을 숨기지 않고 있습니다.
[피트 헤그세스 / 미국 국방장관(지난달 28일): 중요한 파트너는 함께 훈련하고, 함께 배우며, 함께 계획을 세우면서 갈등을 예방하는데 필요한 자신감과 역량을 키웁니다.]
미 중간선거로 트럼프 행정부 입지마저 좁아졌습니다.
압승을 거둔 미 민주당은 핵 비확산에 엄격합니다.
일본은 트럼프 대통령 임기 전 현안 협의를 끝내겠다는 입장입니다.
[고이즈미 신지로 / 일본 방위상(어제): 선거 결과가 좋지 않다고 해 누군가 희생양으로 삼거나 여기서 비판·공격할 시점이라고 해서 가담할 생각은 전혀 없습니다.]
미 민주당은 전시작전통제권 조건 충족에도 민감합니다.
미 의회는 내년 3월부터 전작권 전환 이행 상황을 석 달마다 보고받습니다.
[박두순 / 외교부 대변인(지난 5일): 미 행정부, 의회와 긴밀히 소통하며 한미 동맹을 미래형 포괄적 전략 동맹으로 심화하기 위한 노력을 지속해나갈 것입니다.]
최악의 경우 새로운 골대가 등장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게 됐습니다.
OBS뉴스 갈태웅입니다.
#핵잠 #민주당 #일본 #트럼프 #미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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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핵잠수함 도입에
속도를 내기 위해
사업타당성 조사를 면제하고
사업자 선정도
서두르기로 했습니다.
하지만, 핵 비확산 원칙을
갖고 있는 미국 민주당이
미 중간선거에서 압승해
정부 구상에 차질이 우려됩니다.
갈태웅 기자입니다.
【기자】
기지로 들어오는 중형급 잠수함.
함교탑 뒤편에 잠수정도 실렸습니다.
8천t 버지니아급 미 핵잠수함, 노스캐롤라이나함입니다.
정부가 이 같은 규모의 핵잠수함 건조 사업타당성 조사를 면제했습니다.
내년 말까지 경쟁입찰로 사업자 선정도 마칠 방침입니다.
한미간 핵잠수함 협의는 지지부진합니다.
연합훈련까지 단축했던 미국은 갈등 상황을 숨기지 않고 있습니다.
[피트 헤그세스 / 미국 국방장관(지난달 28일): 중요한 파트너는 함께 훈련하고, 함께 배우며, 함께 계획을 세우면서 갈등을 예방하는데 필요한 자신감과 역량을 키웁니다.]
미 중간선거로 트럼프 행정부 입지마저 좁아졌습니다.
압승을 거둔 미 민주당은 핵 비확산에 엄격합니다.
일본은 트럼프 대통령 임기 전 현안 협의를 끝내겠다는 입장입니다.
[고이즈미 신지로 / 일본 방위상(어제): 선거 결과가 좋지 않다고 해 누군가 희생양으로 삼거나 여기서 비판·공격할 시점이라고 해서 가담할 생각은 전혀 없습니다.]
미 민주당은 전시작전통제권 조건 충족에도 민감합니다.
미 의회는 내년 3월부터 전작권 전환 이행 상황을 석 달마다 보고받습니다.
[박두순 / 외교부 대변인(지난 5일): 미 행정부, 의회와 긴밀히 소통하며 한미 동맹을 미래형 포괄적 전략 동맹으로 심화하기 위한 노력을 지속해나갈 것입니다.]
최악의 경우 새로운 골대가 등장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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