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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광으로 수소 만든다"…동해시, '그린수소' 메카로 도약 #mbc #mbc강원영동 #mbc뉴스 #mbc뉴스데스크 #mbc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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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266회 · 좋아요 3 · 2026-11-08 📊 채널 정보 보기 ▶ 유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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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광으로 수소 만든다"…동해시, '그린수소' 메카로 도약 #mbc #mbc강원영동 #mbc뉴스 #mbc뉴스데스크 #mbc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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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강원도 동해시가 수소 저장·운송에 이어 그린수소 생산시설 건설과 국제 기술 교류를 발판으로 수소산업의 중심지로 부상하고 있습니다.

태양광 발전으로 만든 전기로 수소를 생산하는 시설 건설이 본격화된 가운데, 국제 기술워크숍까지 열리며 수소산업 중심지로의 도약에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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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강원경제자유구역 북평지구에 조성 중인 국제복합산업지구입니다.

태양광 발전 패널이 빽빽하게 들어선 산업단지 한편에서 수소 생산 설비 공사가 한창입니다.

재생에너지로 생산한 전기를 이용해 물을 분해하고 수소를 만드는 이른바 '그린수소' 생산 시설입니다.

2.5MW 규모의 태양광 발전 설비를 활용해 하루 1톤의 그린수소를 생산하는 것이 목표입니다.

현재 국내에서 상용화된 수소 대부분은 LNG에서 추출한 '그레이 수소'로, 생산 과정에서 탄소배출이 불가피합니다.

탄소 배출을 줄이기 위해선 재생에너지를 활용한 그린수소 체계로의 전환이 필수적이지만, 높은 생산 비용과 경제성 확보라는 현실적 장벽이 남아있습니다.

[김주헌 / 동서발전 동해발전본부 부장]
"그린 수소를 생산하는 전력이 너무 비싸고, 너무 많이 들어갑니다. 수전해 플랜트를 재생에너지 유연성 자원으로 활용하고, 유연성의 역할에 대한 보상을 좀 해달라."

이 같은 한계를 극복하고 수전해 기술의 상용화를 앞당기기 위한 국제 기술워크숍이 열렸습니다.

국내외 전문가들은 그린수소의 대량생산 방안과 경제성 확보, 안정적인 수전해 기술 운용 방안 등을 폭넓게 공유했습니다.

[조 에스트라다/ 미국전력연구원 수석 팀장]
"오늘과 내일 이틀간 열리는 이번 워크숍은 안 전한 수소 생산 시설을 구축하고 운영하는 노하 우를 공유하고 전파하는 데 목적이 있습니다."

그린수소는 단순한 친환경 연료를 넘어, 에너지 저장 수단으로도 주목받고 있습니다.

전력 수요가 높거나 불안정할 때 저장된 수소를 활용해 전기를 생산할 수 있어 '움직이는 발전소' 역할까지 가능합니다.

강원도의 수소 생산산업도 지역별 특성에 따라 다변화하고 있습니다.

삼척은 LNG 활용 그레이 수소, 평창의 풍력 활용 그린수소, 그리고 동해의 태양광 활용 그린수소 생산 체계로 세분화·재편되었습니다.

[황영호 /동서발전 동해발전본부장]
"동해 그린수소 R&D 클러스터를 중심으로 국내 수소기업의 기술 성장과 사업화를 적극 지원하고, 강원지역이 그린수소 산업의 핵심 거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수소 저장·운송 기술개발 특구로 지정된 동해시가, 친환경 그린수소의 직접 생산에도 도전장을 내밀면서 대한민국 수소 산업의 핵심 기지로 도약하고 있습니다.

MBC 뉴스 김형호입니다.

(영상취재/ 김종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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