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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의 벗고 마라톤 완주한 여성…"일종의 유방암 캠페인" [온마이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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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41회 · 2026-11-05 📊 채널 정보 보기 ▶ 유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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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의 벗고 마라톤 완주한 여성…"일종의 유방암 캠페인" [온마이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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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방암 투병 중 가슴 절제술을 받았던 미국의 사업가 겸 인플루언서가 맨가슴을 드러낸 채 마라톤을 완주해 주목을 받았습니다.

미국 시사주간지 뉴스위크에 따르면, 최근 뉴저지주 출신 사업가이자 인플루언서인 로런 스피지아는 현지시각 1일 열린 '2026 뉴욕시 마라톤'에 상의를 입지 않은 채 참가해 42.195㎞에 달하는 코스를 4시간 54분 4초 만에 완주했습니다.

이번 마라톤 대회에 스피지아는 가슴을 드러낸 채 달렸습니다.

스피지아는 매체 인터뷰를 통해 "이번 마라톤 코스에 유방암 치료를 위해 통원한 병원이 있었다. 이번 마라톤이 메시지를 전하기에 가장 적합한 무대로 느껴졌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결코 성적 목적이나 남성의 시선을 의식한 게 아니라 그 반대"라며 "유방 절제술 후 탈의실에서 처음 옷을 갈아입을 때 나도 모르게 가슴을 숨기려고 몸을 움츠렸다. 수치심이 생겼다. 이 수치심 때문에 세상으로부터 숨고 싶지 않았다"고 설명했습니다.

스피지아는 가슴의 흉터를 두고 생명을 구하기 위해 필요했던 의료 흔적이자 암을 이겨냈다는 '명예의 훈장'이라고 표현했습니다.

또, 자신의 성취가 다른 생존자들에게 영감을 주고 모든 연령대의 여성들에게 유방암에 대한 인식을 높이길 희망한다고 밝혔습니다.

[최유나 디지털뉴스 기자 [email protected]]

영상편집 : 이동민

영상출처 : 뉴욕포스트, Womenshealthmag, laurenvictoriaspi 인스타그램, 로이터

#유방암 #인플루언서 #뉴욕 #마라톤 # 가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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