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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의 마지막 아시안컵' 불안한 중동 정세에 내년 12월로 연기 [온마이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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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73회 · 2026-11-04 📊 채널 정보 보기 ▶ 유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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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의 마지막 아시안컵' 불안한 중동 정세에 내년 12월로 연기 [온마이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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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멘 후티 반군의 공격으로 공항, 정유공장 등 기반 시설들이 파괴되는 상황에서도 사우디아라비아는 내년 1월 아시안컵 축구대회 만큼은 예정대로 치르겠다는 의지가 강했습니다.

▶ 인터뷰 : 모하메드 알감디 / 아시안컵 조직위원회 대변인
- "일상 생활도, 사우디 프로리그도 최소한의 방해만 받고 계속 이어지고 있습니다. 우리는 준비돼 있습니다."

하지만, 거듭된 피격으로 사우디아라비아의 방공망이 완전히 무너지고 선수는 물론 관중의 안전까지 위협받게 되자 결국 백기를 들었습니다.

「아시아축구연맹은 "내년 1월에 열기로 했던 아시안컵을 내년 12월에 개최한다"고 발표했습니다.」

대회가 사실상 1년 미뤄지면서 북중미 월드컵 참사 이후 어수선했던 축구대표팀은 분위기를 추스를 시간을 벌었습니다.

특히, 주장 손흥민과 96년생 선수들 사이의 갈등으로 치달은 팀 내분을 수습할 여유가 생겼습니다.

또, 이번달 임기가 끝나는 모레노 임시 감독의 계약 연장 여부와 함께 정식 감독 선임도 여유있게 진행할 수 있습니다.

다만, 대표팀 은퇴 시간이 가까워오는 주장 손흥민에게는 대회 연기가 달갑지만은 않습니다.

사실상 아시안컵을 태극마크를 단 마지막 메이저 대회로 생각했는데, 1년 늦춰지면서 36살에 '라스트댄스'를 춰야 하는 부담이 생겼습니다.

MBN뉴스 최형규입니다.[ [email protected] ]

영상편집 : 김혜영
그래픽 : 김정연

#손흥민 #96즈 #축구갈등 #축구국가대표팀 #아시안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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