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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홋카이도 땅값 30년 전 버블 넘었다 (와세다 대학교 박상준 교수)

조회수 31,281회 · 좋아요 596 · 참여율 1.91% · 2026-08-04 📊 채널 정보 보기 ▶ 유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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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홋카이도 땅값 30년 전 버블 넘었다 (와세다 대학교 박상준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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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요약
일본 부동산은 장기 침체에서 완전히 벗어나지 못했지만, 최근 일부 지방 도시의 땅값이 크게 오르며 새로운 흐름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일본은 주요 기업과 대학, 병원이 전국에 비교적 고르게 분포한 반면, 한국은 기업·의료·교육 인프라가 서울과 수도권에 유례없이 집중돼 있습니다. 특히 세계 상위권에 포함된 한국 병원 16곳이 모두 수도권에 있고 주요 대학까지 ‘인서울’ 중심으로 재편되면서, 지방 주민의 의료 접근성과 청년 일자리 문제가 함께 심화됐습니다. 한국의 선택과 집중이 세계적인 대기업을 키우는 데 효과적이었지만, 그 성과가 고용과 지역 발전으로 충분히 확산되지 못했다는 지적입니다.

최근 일본 지방 부동산을 움직이는 핵심은 기업과 산업 클러스터입니다. 규슈 구마모토에는 소니·덴소 등 기존 수요처와 규슈대학, 전력·용수 인프라를 기반으로 TSMC의 일본 자회사 JASM과 관련 기업들이 들어서면서 일자리와 개발 수요가 늘었습니다. 홋카이도 지토세 역시 기존 산업 기반과 대학, 재생에너지 등을 바탕으로 첨단 반도체 기업 라피더스와 데이터센터를 유치하면서 일본에서 땅값이 가장 빠르게 오른 지역이 됐습니다. 다만 라피더스는 정부 지원 아래 2나노 반도체 생산에 도전하는 단계여서 실제 경쟁력과 수요 확보 여부는 아직 지켜봐야 합니다.

이 사례는 단순히 공장 하나를 지방에 옮기는 것만으로는 지역을 살릴 수 없다는 점을 보여줍니다. 기업과 대학, 병원, 주거, 교통, 전력·용수 인프라가 함께 구축되고 정부·지자체·기업이 장기간 협력해야 지속 가능한 거점 도시가 만들어질 수 있습니다. 인구 감소 시대에는 모든 지방을 유지하기보다 경쟁력 있는 지역 거점을 선택해 집중적으로 키우고, 기업 유치와 관광객 증가를 통해 일자리와 부동산 수요를 만들어내는 전략이 현실적인 대안으로 제시됩니다.

📌핵심 주제
한국은 왜 기업·병원·대학이 수도권에 유독 집중됐을까?
일본 지방 부동산을 끌어올린 산업 클러스터의 힘
규슈 JASM과 홋카이도 라피더스의 서로 다른 전략
공장 하나가 아닌 기업·대학·인프라의 결합이 필요한 이유
인구 감소 시대, 모든 지역보다 ‘거점 도시’를 살려야 할까?

[AI로 영상을 요약한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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