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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천만 명' 대이동 시작…하늘에서 내려다본 귀성길 / 연합뉴스TV (Yonhapnew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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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52회 · 좋아요 1 · 2026-09-23 📊 채널 정보 보기 ▶ 유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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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천만 명' 대이동 시작…하늘에서 내려다본 귀성길 / 연합뉴스TV (Yonhapnew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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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민족 최대의 명절, 추석 연휴가 시작됩니다.

이번 연휴에도 3천만명 가량이 이동할 걸로 보이는데요.

오늘도 오후 들어 일부 구간에서는 상당한 정체가 빚어지기도 했습니다.

윤형섭 기자가 헬기를 타고 귀성길 고속도로를 둘러봤습니다.

[기자]

하늘 위에서 내려다본 서해대교입니다.

다리 초입엔 개미만 하게 보이는 차들이 벌써부터 줄지어 서있습니다.

초입을 벗어나자 차들이 시원스레 고속도로를 내달립니다.

저는 지금 서해안고속도로 상공 1,000m에 올라와 있습니다.

본격적인 귀성 행렬이 시작되기 전이어서 교통 흐름은 아직 원활한 편입니다.

휴게소 주차장에도 곳곳에 빈자리가 보이고, 고속도로도 차들로 빽빽하진 않은 모습입니다.

하지만 분기점 등 일부 구간에선 정체가 빚어지며 차들이 거북이 걸음을 했습니다.

경부고속도로와 영동고속도로가 만나는 신갈분기점엔 시간이 지날수록 차량이 몰렸습니다.

서평택 나들목 하행 방면에도 차량 행렬이 이어지며 혼잡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국토교통부는 24일부터 27일까지 모두 3,093만 명이 이동할 걸로 내다봤습니다.

올해 추석 연휴는 나흘로 최장 열흘이었던 지난해에 비해 짧습니다.

연휴가 짧으면 차량 분산이 어려워 고속도로 정체 가능성이 더 큽니다.

한국도로공사 등에 따르면 주요 고속도로 하루 평균 통행량은 지난해보다 11.8% 증가한 605만대에 달할 전망입니다.

귀성은 본격 연휴가 시작되는 24일 오전, 귀경은 25일 오후가 가장 오래 걸릴 걸로 전망됐습니다.

명절 연휴 고속도로 질서 유지를 위해 경찰은 항공 감시를 통해 얌체운전 등을 적발한다는 방침입니다.

연합뉴스TV 윤형섭입니다.

[영상편집 최윤정]

[뉴스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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