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M왔어요] "오후 8시 청국장 냄새 괴로워"…아파트 호소문에 갑론을박 外 / 연합뉴스TV (Yonhapnew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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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M왔어요] "오후 8시 청국장 냄새 괴로워"…아파트 호소문에 갑론을박 外 / 연합뉴스TV (Yonhapnew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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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DM이 왔습니다.
첫 번째 DM부터 열어보죠.
▶ "청국장 냄새 괴로워"…아파트 호소문에 갑론을박
저녁 시간대, 아파트에선 비슷한 시간에 많은 집에서 식사 준비를 하죠.
창문을 열면 음식 냄새가 들어오기도 하는데요.
그런데 한 아파트에 저녁 시간대 음식 냄새를 관리해달라는 호소문이 붙어 논란이라는 내용입니다.
한 SNS에 “공동주택에서 저녁에 청국장 끓이면 민원이 들어오는 시대인가요”라는 글이 올라왔습니다.
아파트 엘리베이터에 붙은 안내문 사진이 함께 올라왔는데 내용을 보니 “저녁 시간대 음식 냄새가 심하게 유입돼 생활에 큰 불편을 겪고 있다”고 적혔습니다.
"저녁 8시 전후로 청국장이나 고기를 굽는 냄새가 집 안까지 들어와 창문을 열어 놓기도 어렵다", “군고구마를 먹는 건 좋지만, 밤 10시까지 들어오는 냄새는 어떻게 해야 하느냐”, 음식 냄새 관련 불편을 호소했는데요.
누리꾼들, “내 집에서 내 마음대로 밥도 못 해 먹느냐”, “공동의 의미를 모르냐, 싫으면 단독주택 가야한다”며 호소문을 붙인 주민의 반응이 다소 과하다는 반응을 보였고요.
일부에선 “냄새가 심하면 불편할 수 있다”는 의견도 있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한 건물에 사는 공동주택, 많은 주민만큼 다양한 삶의 모습이 있겠죠.
그만큼 많은 배려와 이해도 필요할 겁니다.
아파트 이웃 간 음식 냄새 논란,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 운전 중에 ‘꾸벅꾸벅’…손 놓고 들썩이다 결국 ‘쾅’
두 번째 DM도 열어보겠습니다.
음주운전만큼이나 위험한 도로의 시한폭탄, 졸음운전이죠.
그런데 미국에서 많은 승객들을 태운 버스 운전기사가 졸음운전을 하다 사고를 내는 장면이 공개돼 충격을 주고 있다는 내용입니다.
위험천만, 그 자체였다는데 함께 만나보시죠.
정지 신호를 받고 멈춰 선 버스 운전기사.
운전대에 있어야 할 손을 떼더니 배 위로 올려놓습니다.
그러더니 출발을 합니다.
운전대에서 손을 뗀 것도 충격인데, 이 버스 기사 여러 차례 고개를 꾸벅이죠.
운전을 하다 잠에 든 겁니다.
속도를 내기 시작한 버스는 차로를 가로지르며 위험천만한 질주를 이어갑니다.
중앙선까지 넘어버리고요, 거대한 나무들이 있는 숲으로 돌진합니다.
버스가 들썩거리며 크게 흔들리자 화들짝 놀라 운전대를 잡아보는 버스 기사!
하지만 이미 늦었죠, 결국 거대한 나무와 그대로 충돌하고 맙니다.
미국 조지아주의 던우디라는 곳에서 난 버스 졸음운전 사고, 버스 내부 CCTV엔 운전기사가 사고 전부터 졸음을 참지 못하는 모습이 여러 차례 포착됐는데요.
결국 승객 2명이 다쳤고, 버스 기사도 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졸음운전은 사고 직전까지 위험을 인지하지 못해 회피가 불가능한 경우가 많아서 대형 사고로 번지기 쉽습니다.
특히 수많은 승객의 안전을 책임지는 운전자라면 더 엄격한 관리와 예방이 필요하겠죠.
▶ 미연 '건강검진 영상' 논란…경찰 수사 의뢰
마지막 DM도 열어볼까요?
요즘 예능 프로그램에서 연예인들이 건강검진을 받는 과정을 공개하는 콘텐츠, 어렵지 않게 접할 수 있죠.
아이돌 그룹 아이들의 멤버 미연 씨가 한 웹 예능에서 실제 수면내시경을 받는 장면을 공개했는데, 이게 불법 의료광고 논란에 휩싸였다는 내용입니다.
경찰에 수사 의뢰까지 됐다는데, 어떻게 된 일인지 만나보죠.
지난 1일 한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된 후 140만 조회수를 기록한 영상입니다.
그룹 아이들의 멤버 미연 씨가 서울 용산구의 한 병원에서 검진받는 과정을 담은 영상이었는데요.
문제는 이 검사 과정에서 의료기관을 특정할 수 있는 병원 이름과 의료진, 내부 시설 등이 그대로 노출됐다는 점입니다.
‘위·대장내시경 전문병원’이라는 문구까지 등장하면서 의료법상 의료광고에 해당할 수 있다, 즉 의료법 위반 의혹이 제기된 건데요.
현행 의료법상 비의료인의 의료광고는 철저하게 금지돼 있죠.
의료인 광고라 해도 직접적인 시술 행위 노출은 엄격히 규제하고 있는데요.
논란이 커지자 제작진은 “특정 병원을 홍보할 의도는 없었다”며 광고비나 협찬비 등 금전적 지원도 받지 않았고, 검진 비용 역시 직접 결제했다고 해명했습니다.
하지만 용산구보건소는 제작진과 의료기관 사이에 대가성이 있었는지 자체적으로 판단하기 어렵다며 경찰에 결국 수사를 의뢰했다고 밝혔습니다.
오늘의 DM, 이렇게 답장 드립니다.
요즘 예능 프로그램을 둘러싼 논란이 끊이지 않고 있죠.
‘즉흥 여행’이라며 흥미를 끌었지만 알고 보니 즉흥이 아니었다는 논란부터, 이번 의료 광고 논란까지.
시청자가 기대하는 건, 재미를 만들어내는 과정에서도 지켜야 할 진정성 아닐까요.
무엇이 연출이고 무엇이 실제인지, 대중은 쉽게 알아채는 시대가 왔는데 정작 예능 프로그램은 시대를 따라가지 못하고 있는 건 아닌가 싶습니다.
재미만큼이나 중요한 시청자와의 신뢰, 예능의 진정성을 다시 한번 돌아볼 때입니다.
지금까지 DM 전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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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번째 DM부터 열어보죠.
▶ "청국장 냄새 괴로워"…아파트 호소문에 갑론을박
저녁 시간대, 아파트에선 비슷한 시간에 많은 집에서 식사 준비를 하죠.
창문을 열면 음식 냄새가 들어오기도 하는데요.
그런데 한 아파트에 저녁 시간대 음식 냄새를 관리해달라는 호소문이 붙어 논란이라는 내용입니다.
한 SNS에 “공동주택에서 저녁에 청국장 끓이면 민원이 들어오는 시대인가요”라는 글이 올라왔습니다.
아파트 엘리베이터에 붙은 안내문 사진이 함께 올라왔는데 내용을 보니 “저녁 시간대 음식 냄새가 심하게 유입돼 생활에 큰 불편을 겪고 있다”고 적혔습니다.
"저녁 8시 전후로 청국장이나 고기를 굽는 냄새가 집 안까지 들어와 창문을 열어 놓기도 어렵다", “군고구마를 먹는 건 좋지만, 밤 10시까지 들어오는 냄새는 어떻게 해야 하느냐”, 음식 냄새 관련 불편을 호소했는데요.
누리꾼들, “내 집에서 내 마음대로 밥도 못 해 먹느냐”, “공동의 의미를 모르냐, 싫으면 단독주택 가야한다”며 호소문을 붙인 주민의 반응이 다소 과하다는 반응을 보였고요.
일부에선 “냄새가 심하면 불편할 수 있다”는 의견도 있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한 건물에 사는 공동주택, 많은 주민만큼 다양한 삶의 모습이 있겠죠.
그만큼 많은 배려와 이해도 필요할 겁니다.
아파트 이웃 간 음식 냄새 논란,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 운전 중에 ‘꾸벅꾸벅’…손 놓고 들썩이다 결국 ‘쾅’
두 번째 DM도 열어보겠습니다.
음주운전만큼이나 위험한 도로의 시한폭탄, 졸음운전이죠.
그런데 미국에서 많은 승객들을 태운 버스 운전기사가 졸음운전을 하다 사고를 내는 장면이 공개돼 충격을 주고 있다는 내용입니다.
위험천만, 그 자체였다는데 함께 만나보시죠.
정지 신호를 받고 멈춰 선 버스 운전기사.
운전대에 있어야 할 손을 떼더니 배 위로 올려놓습니다.
그러더니 출발을 합니다.
운전대에서 손을 뗀 것도 충격인데, 이 버스 기사 여러 차례 고개를 꾸벅이죠.
운전을 하다 잠에 든 겁니다.
속도를 내기 시작한 버스는 차로를 가로지르며 위험천만한 질주를 이어갑니다.
중앙선까지 넘어버리고요, 거대한 나무들이 있는 숲으로 돌진합니다.
버스가 들썩거리며 크게 흔들리자 화들짝 놀라 운전대를 잡아보는 버스 기사!
하지만 이미 늦었죠, 결국 거대한 나무와 그대로 충돌하고 맙니다.
미국 조지아주의 던우디라는 곳에서 난 버스 졸음운전 사고, 버스 내부 CCTV엔 운전기사가 사고 전부터 졸음을 참지 못하는 모습이 여러 차례 포착됐는데요.
결국 승객 2명이 다쳤고, 버스 기사도 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졸음운전은 사고 직전까지 위험을 인지하지 못해 회피가 불가능한 경우가 많아서 대형 사고로 번지기 쉽습니다.
특히 수많은 승객의 안전을 책임지는 운전자라면 더 엄격한 관리와 예방이 필요하겠죠.
▶ 미연 '건강검진 영상' 논란…경찰 수사 의뢰
마지막 DM도 열어볼까요?
요즘 예능 프로그램에서 연예인들이 건강검진을 받는 과정을 공개하는 콘텐츠, 어렵지 않게 접할 수 있죠.
아이돌 그룹 아이들의 멤버 미연 씨가 한 웹 예능에서 실제 수면내시경을 받는 장면을 공개했는데, 이게 불법 의료광고 논란에 휩싸였다는 내용입니다.
경찰에 수사 의뢰까지 됐다는데, 어떻게 된 일인지 만나보죠.
지난 1일 한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된 후 140만 조회수를 기록한 영상입니다.
그룹 아이들의 멤버 미연 씨가 서울 용산구의 한 병원에서 검진받는 과정을 담은 영상이었는데요.
문제는 이 검사 과정에서 의료기관을 특정할 수 있는 병원 이름과 의료진, 내부 시설 등이 그대로 노출됐다는 점입니다.
‘위·대장내시경 전문병원’이라는 문구까지 등장하면서 의료법상 의료광고에 해당할 수 있다, 즉 의료법 위반 의혹이 제기된 건데요.
현행 의료법상 비의료인의 의료광고는 철저하게 금지돼 있죠.
의료인 광고라 해도 직접적인 시술 행위 노출은 엄격히 규제하고 있는데요.
논란이 커지자 제작진은 “특정 병원을 홍보할 의도는 없었다”며 광고비나 협찬비 등 금전적 지원도 받지 않았고, 검진 비용 역시 직접 결제했다고 해명했습니다.
하지만 용산구보건소는 제작진과 의료기관 사이에 대가성이 있었는지 자체적으로 판단하기 어렵다며 경찰에 결국 수사를 의뢰했다고 밝혔습니다.
오늘의 DM, 이렇게 답장 드립니다.
요즘 예능 프로그램을 둘러싼 논란이 끊이지 않고 있죠.
‘즉흥 여행’이라며 흥미를 끌었지만 알고 보니 즉흥이 아니었다는 논란부터, 이번 의료 광고 논란까지.
시청자가 기대하는 건, 재미를 만들어내는 과정에서도 지켜야 할 진정성 아닐까요.
무엇이 연출이고 무엇이 실제인지, 대중은 쉽게 알아채는 시대가 왔는데 정작 예능 프로그램은 시대를 따라가지 못하고 있는 건 아닌가 싶습니다.
재미만큼이나 중요한 시청자와의 신뢰, 예능의 진정성을 다시 한번 돌아볼 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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