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통' 방바닥 통미장 [한옥을 고치고 있습니다 Ep.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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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통' 방바닥 통미장 [한옥을 고치고 있습니다 Ep.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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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옥을 고치고 있습니다 Ep.15 - 방바닥 통미장]
방통하는 날이다.
방통은 방바닥 통미장의 준말이다.
방통에 앞서 미장면의 균열을 조금이라도 방지하기 위해 엑셀파이프 위에 화이버메쉬를 깔아준다. 일전에는 농사용 차광막을 이용한 적도 있다.
메쉬의 가장자리와 이음매를 유핀으로 군데군데 고정한다.
크랙이 잘 발생하는 부위에는 철메쉬를 놓는다.
드디어 방통!
방통차가 먼저 와 장비를 세팅한 사이 레미콘 차량이 연이어 도착했다.
두 차량이 도킹하여 한 몸을 이뤄 몰탈을 주고 받아 다시 방안으로 쏟아낸다.
단열재 상단면으로부터 6cm 높이에 표시해 놓은 먹선에 맞춰 밀대로 수평을 맞춘다.
몰탈면에서 물기가 조금 빠지면
설피 비슷하게 생긴 넓직한 보조신발을 착용하고 들어가 미장칼로 면을 다듬는다.
몰탈의 수분이 빨리 증발하면 미장하기도 어렵거니와 크랙이 발생할 위험이 있어서 물을 뿌려가면서 미장을 해나간다. 시간차를 두고 초벌 중벌 마감 순으로 진행한다.
더위에 아랑곳 않고 소금땀 흘리며 묵묵히 방바닥을 다듬는 젊은 장인의 모습이 참으로 멋져 보인다.
동산 위로 떠오르던 해가 서산 마루에 걸릴 무렵이 되어 비로소 방통을 마쳤다.
방통하는 날이다.
방통은 방바닥 통미장의 준말이다.
방통에 앞서 미장면의 균열을 조금이라도 방지하기 위해 엑셀파이프 위에 화이버메쉬를 깔아준다. 일전에는 농사용 차광막을 이용한 적도 있다.
메쉬의 가장자리와 이음매를 유핀으로 군데군데 고정한다.
크랙이 잘 발생하는 부위에는 철메쉬를 놓는다.
드디어 방통!
방통차가 먼저 와 장비를 세팅한 사이 레미콘 차량이 연이어 도착했다.
두 차량이 도킹하여 한 몸을 이뤄 몰탈을 주고 받아 다시 방안으로 쏟아낸다.
단열재 상단면으로부터 6cm 높이에 표시해 놓은 먹선에 맞춰 밀대로 수평을 맞춘다.
몰탈면에서 물기가 조금 빠지면
설피 비슷하게 생긴 넓직한 보조신발을 착용하고 들어가 미장칼로 면을 다듬는다.
몰탈의 수분이 빨리 증발하면 미장하기도 어렵거니와 크랙이 발생할 위험이 있어서 물을 뿌려가면서 미장을 해나간다. 시간차를 두고 초벌 중벌 마감 순으로 진행한다.
더위에 아랑곳 않고 소금땀 흘리며 묵묵히 방바닥을 다듬는 젊은 장인의 모습이 참으로 멋져 보인다.
동산 위로 떠오르던 해가 서산 마루에 걸릴 무렵이 되어 비로소 방통을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