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 경제] 트럼프 대미투자 발표...'한국 알래스카 LNG 투자' 일방 선언 속내는? / YT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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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트 경제] 트럼프 대미투자 발표...'한국 알래스카 LNG 투자' 일방 선언 속내는? / YT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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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행 : 조태현 앵커
■ 출연 : 이정환 한양대 경제금융학부 교수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뉴스START]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앵커]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조금 전 백악관에서우리나라의 대미투자 계획을 발표했습니다. 관련 내용,이정환 한양대 경제금융학부 교수와자세히 살펴보겠습니다. 교수님 어서 오십시오. 원래 계획된 시간은 오늘 새벽 4시 반이었는데요. 1시간가량 늦어졌습니다. 역시 트럼프 대통령은 시계 볼 줄을 모르는 것 같아요. 트럼프 대통령이 직접 2000억 달러 규모의 대미 투자 계획을 발표했는데 가장 눈에 띄는 건 어떤 내용이었습니까?
[이정환]
사실 양국 간에 합의 없이 트럼프 대통령이 발표했다는 건 이례적이라고 이해하시면 될 것 같고요. 그 자체가 보통은 이런 협상, 2000억 달러라는 어마어마한 규모라면 한국과 미국이 같이 정상회담이라든지 발표하는 게 정상적기는 하다. 그런데 트럼프 대통령이 일방적으로 이야기했다는 것은 짚고 넘어가야 할 지점이라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프로젝트 차원에서는 아무래도 에너지 프로젝트들이 많다고 보면 될 것 같은데 가장 이슈가 되는 것은 작년부터 이슈가 됐는데 알래스카에 대한 LNG 파이프라인을 건설하는 것들, 가스충전소까지 건설하는 게 있다고 보면 될 것 같고 텍사스 발전소는 가스 발전소라고 해서 우리나라가 올해 투자하려고 했던 것들이라고 말씀드릴 수 있겠습니다. 원전 8기는 아무래도 미국 역시 에너지에 대한 부담이 있다 보니까 우리나라가 가진 원전기술을 활용해서 에너지 공급하겠다는 이야기라고 말씀드릴 수 있고요. 특히나 알래스카 주가 아무래도 정치적으로 또 선거에 중요할 수밖에 없다 보니까 한국이 LNG 투자를 직접 하겠다는 이야기를 트럼프 대통령이 했다고 보시면 될 것 같고 마지막에 자기의 공로다, 결국 이것이 관세 인하로 비용을 지불해서 자기가 만든, 본인이 만든 관세 체제 때문에 알래스카에 대한 투자가 이루어졌다는 것을 굉장히 강조했다고 이해해 보시면 될 것 같다. 굉장히 이례적인 거고 그다음에 한국 입장에서는 알래스카 투자에 대한 이야기들이 나오고 이것이 정치적인 것이 아니냐는 이슈가 붙어 있다는 말씀을 드려야 할 것 같습니다.
[앵커]
2000억 달러 규모면 우리 돈으로 270조 원 정도가 되는데요. 이렇게 합의 없이 발표하는 건 이례적인 걸 넘어서 말도 안 되는 일 것 같은데 가장 황당한 건 역시 알래스카 LNG 개발 사업이 포함된 이 부분이 아닐까 싶습니다. 이거 우리 정부에서 아직 추진할지 말지, 그러니까 경제성, 합리성이 있어야 하겠다는 입장이잖아요.
[이정환]
아무래도 알래스카 LNG 투자라는 것이 사실 알래스카라는 환경 자체가 어렵지 않습니까? 어렵다는 이야기는 뭐냐 하면 지금 지도에도 나오고 있는데 가스관 길이 1300km 내는 데 알래스카 북부, 결국 북극 쪽에서 앵커리지 지역에 있는 곳을 지나서 항구가 있는 니키스키 지역에 핵화시설 터미널까지 만드는 사업이라고 보면 되는데 가스관 길이가 1300km 되는 것도 문제지만 이쪽이 워낙 추운 지역인 데다가 인력도 구하기 어렵고 겨울에 화면만 봐도 이것이 과연 될 수 있을 것인지. 흔히 말하는 장비라든지 일반적으로 환경에서 돌아가는 장비들이 과연 알래스카에 가서 잘할 수 있을지 없을지에 대한 불확실성 같은 것도 굉장히 큰 상황이거든요. 그리고 특히나 북극 지역에서는 땅이 녹았다 얼었다가 하는 데 따라서 여러 가지 리스크들, 결국은 장비가 잘 작동할... (중략)
YTN 윤재희 ([email protected])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2_2026100107283043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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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연 : 이정환 한양대 경제금융학부 교수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뉴스START]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앵커]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조금 전 백악관에서우리나라의 대미투자 계획을 발표했습니다. 관련 내용,이정환 한양대 경제금융학부 교수와자세히 살펴보겠습니다. 교수님 어서 오십시오. 원래 계획된 시간은 오늘 새벽 4시 반이었는데요. 1시간가량 늦어졌습니다. 역시 트럼프 대통령은 시계 볼 줄을 모르는 것 같아요. 트럼프 대통령이 직접 2000억 달러 규모의 대미 투자 계획을 발표했는데 가장 눈에 띄는 건 어떤 내용이었습니까?
[이정환]
사실 양국 간에 합의 없이 트럼프 대통령이 발표했다는 건 이례적이라고 이해하시면 될 것 같고요. 그 자체가 보통은 이런 협상, 2000억 달러라는 어마어마한 규모라면 한국과 미국이 같이 정상회담이라든지 발표하는 게 정상적기는 하다. 그런데 트럼프 대통령이 일방적으로 이야기했다는 것은 짚고 넘어가야 할 지점이라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프로젝트 차원에서는 아무래도 에너지 프로젝트들이 많다고 보면 될 것 같은데 가장 이슈가 되는 것은 작년부터 이슈가 됐는데 알래스카에 대한 LNG 파이프라인을 건설하는 것들, 가스충전소까지 건설하는 게 있다고 보면 될 것 같고 텍사스 발전소는 가스 발전소라고 해서 우리나라가 올해 투자하려고 했던 것들이라고 말씀드릴 수 있겠습니다. 원전 8기는 아무래도 미국 역시 에너지에 대한 부담이 있다 보니까 우리나라가 가진 원전기술을 활용해서 에너지 공급하겠다는 이야기라고 말씀드릴 수 있고요. 특히나 알래스카 주가 아무래도 정치적으로 또 선거에 중요할 수밖에 없다 보니까 한국이 LNG 투자를 직접 하겠다는 이야기를 트럼프 대통령이 했다고 보시면 될 것 같고 마지막에 자기의 공로다, 결국 이것이 관세 인하로 비용을 지불해서 자기가 만든, 본인이 만든 관세 체제 때문에 알래스카에 대한 투자가 이루어졌다는 것을 굉장히 강조했다고 이해해 보시면 될 것 같다. 굉장히 이례적인 거고 그다음에 한국 입장에서는 알래스카 투자에 대한 이야기들이 나오고 이것이 정치적인 것이 아니냐는 이슈가 붙어 있다는 말씀을 드려야 할 것 같습니다.
[앵커]
2000억 달러 규모면 우리 돈으로 270조 원 정도가 되는데요. 이렇게 합의 없이 발표하는 건 이례적인 걸 넘어서 말도 안 되는 일 것 같은데 가장 황당한 건 역시 알래스카 LNG 개발 사업이 포함된 이 부분이 아닐까 싶습니다. 이거 우리 정부에서 아직 추진할지 말지, 그러니까 경제성, 합리성이 있어야 하겠다는 입장이잖아요.
[이정환]
아무래도 알래스카 LNG 투자라는 것이 사실 알래스카라는 환경 자체가 어렵지 않습니까? 어렵다는 이야기는 뭐냐 하면 지금 지도에도 나오고 있는데 가스관 길이 1300km 내는 데 알래스카 북부, 결국 북극 쪽에서 앵커리지 지역에 있는 곳을 지나서 항구가 있는 니키스키 지역에 핵화시설 터미널까지 만드는 사업이라고 보면 되는데 가스관 길이가 1300km 되는 것도 문제지만 이쪽이 워낙 추운 지역인 데다가 인력도 구하기 어렵고 겨울에 화면만 봐도 이것이 과연 될 수 있을 것인지. 흔히 말하는 장비라든지 일반적으로 환경에서 돌아가는 장비들이 과연 알래스카에 가서 잘할 수 있을지 없을지에 대한 불확실성 같은 것도 굉장히 큰 상황이거든요. 그리고 특히나 북극 지역에서는 땅이 녹았다 얼었다가 하는 데 따라서 여러 가지 리스크들, 결국은 장비가 잘 작동할... (중략)
YTN 윤재희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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